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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지난11일 교계 등에 따르면 손현보 목사와 이영례 사모, 장남 손영광 교수, 차남 손찬송 씨 등 가족 일행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이날 접견에는 미국 현지 목회자인 롭 맥코이(Rob McCoy) 목사가 함께 배석했다.
이번 방문은 미국 교계의 공식 초청에 따라 추진됐다. 손 목사 가족은 지난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의 일정으로 캘리포니아, 텍사스, 테네시, 메릴랜드, 델라웨어, 조지아 등 미국 주요 주(州)를 순회했다.
순회 기간 중 손 목사는 갈보리채플 치노힐스(담임 잭 힙스), 월드 아웃리치 교회(담임 앨런 잭슨), 프리 채플(담임 젠테즌 프랭클린), 빈티지 교회(담임 스티븐 마틴) 등 현지 주요 교회를 찾아 교류를 이어갔다. 또한 방송·팟캐스트 출연과 연방 상원의원실 등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 교회의 현황과 신앙,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워싱턴 D.C.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백악관을 찾은 손 목사 일행은 트럼프 대통령과의 면담에 이어 백악관 신앙사무국(White House Faith Office)을 방문, 미국 정부의 신앙 관련 정책과 사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번 백악관 방문 및 접견 모습은 백악관 공식 사진(Official White House Photo)으로 촬영되어 공개됐다.
한 달간의 미국 일정을 마친 손 목사 가족은 지난 8월1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