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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 원로 추대·전남수 목사 위임

이학규 기자 입력 2026.09.07 13:32 수정 2026.09.07 13:33

27년 사역에 감사··· 고신대·고려신학대학원에 각 1000만원 전달

예장고신총회 포도원교회는 8월 26일 오후 7시 30분 교회 드림센터에서 김문훈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전남수 목사 위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위임국장 손규식 목사의 사회로 이상일 목사(고려학원 이사장)가 기도하고, 정다운 목사(고려신학대학원 제43동기회장)가 성경을 봉독했다. 김현규 목사(부암제일교회 원로목사)는 ‘모든 것이 은혜였소’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노정각 목사(온천교회)가 김문훈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고, 임은제 부산서부노회장이 은퇴를 공포했다. 주종섭 장로는 추대사를 통해 1999년 부임해 27년간 교회를 섬긴 김 목사의 사역을 돌아봤다. 이어 임 목사가 추대패를 증정하고,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 윤창현 장로(전국장로연합회장), 박성훈 국회의원이 축사했다. 김 목사는 답사로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전남수 목사는 위임식에서 목사의 직무를 충성으로 감당할 것을 서약했고, 교인들은 목회 사역에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손규식 목사의 위임 공포에 이어 이정기 고신대학교 총장은 전 목사에게, 기동연 고려신학대학원장은 교회에 각각 권면했다. 김경헌 목사(고신교회)가 축사했다. 강준민 목사(LA새생명교회), 최교진 목사(NY사랑교회),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영상으로 축하했다. 전 목사는 답사에서 위임 소감과 목회 각오를 밝혔다.

교회는 원로목사 추대와 위임을 기념해 고려신학대학원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행사는 이경선 선임장로의 인사와 광고에 이어 정은석 목사(하늘샘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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