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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노회 장로회(회장 장재권 장로)는 지난 5일 오전 10시 30분 진주시 대신로에 위치한 대광교회(이찬우 목사)에서 ‘주여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제3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수석부회장 윤상철 장로(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는 직전회장 송장래 장로의 기도와 서기 김윤경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찬우 목사(진주대광교회)가 시편 90편 16~17절을 본문으로 ‘은혜로 돌아보고, 믿음으로 다시 세우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노회는 단순한 행정적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돌아보고 새로운 순종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하나님께 은혜받은 우리가 믿음으로 다시 세워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혜로 돌아보는 기도, 받은 은혜를 다음세대에 전하는 기도, 믿음으로 다시 세우는 기도를 통해 거룩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기도하며 일하고 일하며 기도하는 진주남노회 장로회가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봉헌기도는 회계 최낙용 장로가 맡았으며, 이찬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순서에서는 회장 장재권 장로가 지난 회기 동안 함께해 준 임원과 실행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장 회장은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과 임원 및 실행위원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인사했다.
총무 박성용 장로의 내빈소개에 이어 전국장로연합회 회장을 대신해 수석부회장 황병국 장로가 장재권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회장 김부종 장로가 기념뱃지를 증정했다.
진주남노회 노회장 박용철 목사는 한 회기 동안 장로회를 위해 헌신한 장재권 장로를 비롯한 임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여수노회와 진주노회 장로회 회장, 남녀선교회연합회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으며, 전 회장과 신입회원 소개를 끝으로 축하순서를 마쳤다.
3부 회무처리에서는 제31회기 회계 및 사업보고에 이어 제32회기 임원선출이 진행됐다. 수석부회장 윤상철 장로(대광교회)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총무 박성용 장로의 진행으로 신·구 임원 인사와 꽃다발 전달, 스톨 착용, 의사봉 및 회기 전달식이 이어졌다.
신임회장 윤상철 장로는 취임 인사를 통해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진주남노회 지체 교회들의 형편을 생각할 때 지금은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장로들이 힘을 합해 영혼 구원의 사역에 게으르지 않고, 맡겨진 소임을 두려운 마음으로 충실히 감당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는 신임회장 윤상철 장로가 직전회장 장재권 장로에게 기념뱃지를 증정한 후 제32회기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승인하고 기타토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모든 회무를 마쳤다.
다음은 제32회기 신임 임원 명단이다.
△회장 윤상철 장로(진주대광) △수석부회장 이명열 장로(통영) △부회장 김준모 장로(남해읍), 정준용 장로(고성), 오주일 장로(사천읍), 정용근 장로(진주대광) △총무 박성용 장로(통영) △서기 최양길 장로(통영) △회계 최낙용 장로(진주대광) △회록서기 김윤경 장로(삼천포제일) △감사 김복록 장로(미조중앙), 이길호 장로(사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