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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앙지방회(회장 최일웅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마산합포구 노산남길에 위치한 상남교회(최일웅 목사)에서 ‘거룩함으로 하나되어’를 주제로 2026 성결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창원중앙지방회가 경남서지방회에서 분할된 후 처음으로 마련한 연합집회로, 창원과 주변지역 23개 교회가 한자리에 모여 성결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교단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예배에 앞서 성청연합회(은혜교회)의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었으며, 평신도부장 권용래 목사(함께세우는교회)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됐다.
회장 최일웅 목사는 대회사에서 “성결은 우리를 모으고 하나 되게 하는 거룩한 끈”이라며 “사중복음의 찬란한 유산을 물려받은 성결인으로서 우리가 먼저 거룩함을 사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안에서부터 주 안에서 진정한 화평과 연합이 시작되는 성결인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부회장 이원호 장로(충일교회)의 기도와 서기 장석정 목사(신마산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남녀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특별찬양을 올렸다.
이어 지방회 회계 박영환 장로(상남교회)의 봉헌기도와 상남교회 그레이스중창단의 특별찬양이 진행됐으며, 안이슬 집사(진해교회)가 성결인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특별중보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남전도회연합회장 김중근 장로(내서제일교회)가, 여전도회연합회장 이연자 권사(은혜교회)가 성결성 회복을 위해, 교역자회장 이성지 목사(갈길리교회)가 사중복음적 삶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 총회장 이기용 목사(신길교회)와 부총회장 문형식 장로(태평교회)가 축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성결교회노래(교단가)를 함께 부르며 교단의 정체성과 연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예배는 직전 지방회장 김경철 목사(은혜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번 성결인대회는 창원중앙지방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23개 교회가 처음으로 연합해 드린 집회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성결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교회 간 연합을 강화하는 한편, 사중복음의 신앙을 삶으로 실천하며 성결교단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