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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회 무학산기도원이사회(이사장 이건재 목사)는 지난 6일 오후 3시 마산합포구 서원곡에 위치한 무학산기도원에서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김덕주 목사(창원제일교회)는 마태복음 7장 7~8절을 본문으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다니엘의 기도가 응답되기까지 21일이 걸렸듯 우리의 기도도 21일이 아니라 21년이 걸릴 수 있다”며 “중요한 것은 응답의 시간이 아니라 기도를 들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십자가와 면류관보다 눈앞의 세상적인 것을 구할 때가 많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며 기도할 때 광야도 축복의 자리가 된다”며 “이해되지 않고 불리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을 때 하나님은 부지중에 응답하신다”고 권면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도 일하시며, 우리의 완벽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로 은혜를 베푸신다”며 “오늘의 내가 있기까지 누군가의 기도가 있었음을 기억하고,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며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노래하는 청지기(창원제일교회)의 헌금특송과 김신일 목사(김해제일교회)의 헌금기도, 총무 오창석 목사(봉황교회)의 광고가 진행됐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이 땅의 회복과 안전·평화, 나라의 위정자들을 위해 안경수 목사(진영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단과 경남지방회 및 기관들을 위해 민태경 장로(김해제일교회) △다음세대와 청년·학생들의 온전한 세움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위해 오영식 장로(김해대성교회) △무학산기도원의 제2부흥과 더 큰 사역을 위해 조상율 목사(무학교회)가 각각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지역과 교단, 다음세대, 기도원의 부흥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으며, 조관행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