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경남서부노회 남전도회가 지난 12일, 거창군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봉사와 전도, 거창군민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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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경남서부노회 남전도회는 지난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거창군청 앞 중앙로터리에서 ‘봉사와 전도, 거창군민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섬김과 나눔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전도회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칼갈이 봉사를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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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전도회 회원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칼과 가위 등을 손질하는 칼갈이 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따뜻하게 구운 붕어빵을 주민들에게 나눠줬으며,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행사장에 활기와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남전도회는 정성껏 준비한 생활필수품 중심의 전도물품 500개를 행사장 주변과 인근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전도물품을 나누며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교회가 지역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복음을 삶으로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주민들도 칼갈이 봉사와 붕어빵 나눔, 색소폰 연주 등에 관심을 보이며 행사에 함께했다.
경남서부노회 남전도회 회장 정세환 장로는 “거창군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작은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정성을 다해 준비한 봉사와 전도물품이 주민들에게 기쁨과 위로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수고해 주신 남전도회 회원들과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거창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섬기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와 전도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