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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창원시기독교총연합회-서울센텀치과의원 업무협약

김미경 기자 입력 2026.06.08 14:41 수정 2026.06.08 14:41

목회자 구강 건강·의료발전 목적
"사랑 넘치는 건강한 공동체 조성"

이병권 목사(왼쪽 네 번째)와 한상국(왼쪽 다섯 번째) 대표원장이 협약식을 했다.
이병권 목사(왼쪽 네 번째)와 한상국(왼쪽 다섯 번째) 대표원장이 협약식을 했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서울센텀치과의원이 목회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의료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5월 27일 서울센텀치과의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병권 목사, 부회장 배성현 목사, 사무총장 최문욱 장로를 비롯해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교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병권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몸은 하나의 지체로 여러 장기가 서로 연결되어 움직인다”며 “치아 하나만 아파도 온몸이 불편해지고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영혼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듯 병원은 몸을 치료하고 회복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몸과 영이 함께 회복될 때 기쁨이 채워지고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가정과 건강한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센텀치과의원 대표원장 한상국 은 “예수님처럼 직접 모든 사람을 찾아갈 수는 없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찾아오는 창원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다”며 “이번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쁜 마음과 함께 큰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한상국 대표원장은 약 14년간 중국에서 의료활동하며 현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음 전파에 힘써 왔으며, 최근 국내로 돌아와 창원에서 의료 사역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목회자와 성도들의 의료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창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목회자와 가족들에게는 비급여 진료 항목에 대해 10~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해 목회자 가정의 의료복지 증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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