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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제31회기 진주남노회장로회 부부수련회

김미경 기자 입력 2026.06.22 16:40 수정 2026.06.22 16:41

“은혜의 동역자, 에제르가 되길”
장로 부부 100여 명 한자리에

지난 6월 20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고성교회에서 열린 제31회기 진주남노회장로회 부부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장로회가를 제창하고 있다.
지난 6월 20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고성교회에서 열린 제31회기 진주남노회장로회 부부수련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장로회가를 제창하고 있다.
수석부회장 윤상철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모습
수석부회장 윤상철 장로가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모습

‘주여, 새롭게 하소서’를 주제로 한 제31회기 진주남노회장로회 부부수련회가 지난 6월 20일 경남 고성군 고성읍에 위치한 고성교회(김형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수련회에는 진주남노회 소속 50여 교회 장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해 말씀과 교제 가운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윤상철 장로(진주대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됐다. 28대 회장 김호남 장로의 기도와 회록서기 유동훈 장로의 성경봉독(창 2:18)에 이어 진주남노회 노회장 박용철 목사(묵곡교회)가 ‘에제르의 은혜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8대 회장 김호남 장로가 기도하고 있다.
28대 회장 김호남 장로가 기도하고 있다.

회록서기 유동훈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회록서기 유동훈 장로가 성경봉독을 하고 있다.
노회장 박용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노회장 박용철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않다 하시고 배우자를 주셔서 관계 속에서 살아가게 하셨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사랑하고 사랑받는 존재로 창조되었으며, 배우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생 후반기를 걸어가는 우리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바꾸려 하기보다 이해하며 돌보는 동행자가 되어야 한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은혜의 동역자, 에제르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회계 최낙용 장로의 헌금기도 후 박용철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회계 최낙용 장로가 헌금기도를 하고 있다.
회계 최낙용 장로가 헌금기도를 하고 있다.
회장 장재권 장로가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회장 장재권 장로가 2부 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2부 순서는 회장 장재권 장로(고성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장재권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지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해 오신 장로님들과, 이번 수련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교회의 지도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깊이 새기고, 교회가 바로 서며 다음 세대를 든든히 세워가는 데 귀하게 쓰임 받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들의 인사와 신입회원 소개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장로회가를 제창한 후 친교와 오찬을 함께했다.


총무 박성용 장로가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총무 박성용 장로가 내빈소개를 하고 있다
역대전회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역대전회장들이 인사하고 있다
신입회원 장로가 인사하고 있다
신입회원 장로가 인사하고 있다

오후에는 박경선 장로를 강사로 초청해 ‘메시지가 있는 성경식물 이야기’와 ‘성경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김형진 목사(고성교회)의 축사와 함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진주남노회장로회는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부부수련회를 통해 장로 부부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 되고, 교회와 가정을 함께 세워가는 믿음의 동역자로 새롭게 서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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