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

그리운 오월이여 - 이경자 시인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5.27 14:37 수정 2026.05.27 14:37

이경자 권사 신앙詩

그리운 오월이여


상큼한 녹색 그리움이여
푸른 그늘에 근심을 말리고
녹향은 정녕 봄의 연서인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희열 넘치는 계절
눈빛에 숨결 고른다

바람 한 잎
햇살 한 줌
그리움이 늙어 스멀거린다

눈물도 기쁨
고난도 행복으로
출렁이는 천성의 풍악소리

웃음꽃 활짝 핀 가정
당신 없는 애잔함 꼼지락 거린다

 

솔향 이경자 시인<br>마산 성막교회 은퇴권사
솔향 이경자 시인
마산 성막교회 은퇴권사



저작권자 크리스천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