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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조찬기도회 설교 - 주성철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6.22 14:39 수정 2026.06.22 14:41

주성철 목사
국제 어와나 클럽(Awana Clubs International, IL) 북미 선교사
한인기독교회(CO), 덴버 든든한교회(CO) 담임목사 역임
MTC Ministry 선교회 소속 순회 교육선교사(현)

딤후 2:14-19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최근에 천국가신 남가주에서 12,000명의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 이었던 존 맥아더 목사의 개혁 신학의 정의이다. “아버지는 계획을 세우셨고, 아들은 그 계획을 가능케 하셨고, 성령은 그 계획을 이루게 하셨다. 아버지는 우리를 택하셨고, 아들은 우리를 의롭다 하셨고, 성령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셨다.”

교회란 무엇인가? 믿는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교회 출석자들의 모임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세주로 믿는 자들의 공동체이다. 어떤 이는 교회가 문턱이 높아 세상인들이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 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성경은 교회가 교회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경에서는 믿는 자들의 정체성이 분명하다. 예를 들면, 골로새서 1장 1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정의 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라 했다 또한, 빌립보서 1장 1절에,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 들에게 편지하노니”라 했다.

1.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는 자이다 (15절).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A.진리의 말씀을 간직하라 (You must keep the Word of truth)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1)하나님 말씀은 진리이다 (요 17:17). The God’s Word is Truth.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 (요 17:17)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중보 기도이다.

2)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자신이 간직해야 한다 (요 17: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여 함이니이다.” (19절)

B.진리의 말씀을 바르게 분별하라. (You must Divide the Word of God Correctly)
“…rightly dividing…”
1)바르게(rightly) - 성경에서 “바르게”란 말은 마치 “자”를 이야기한다. “기준”을 이야기한다. 삶에는 “기준”이 있다. 어떤이는 “돈”에, 또는 “명예,” “권위,” “학벌,” “출신성분,” 등등에 기준을 둔다. 그래서 사람의 기준을 이런 세상의 가치관에 두다 보니 서로 문제가 많다.
영성으로 정평이 나 있는 토저 목사님은 이렇게 말했다. “피아노 100대가 각기 자신의 원하는대로 음을 맞추면 절대로 합주가 가능하지 않다. 하지만, 어느 한 피아노를 중심으로 음을 맞추면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할 수 있다.”
우리의 기준은 어디에 있는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이다.

2)분별하라(divided)  여기에서는 “나누다”라기 보다는 “분별하라”로 해석한다. 이는 제 아무리 지식이 출중해도 진리가 아닌 것에 속할 수 있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도 잘 못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 을 바르게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하다.”

2.부끄러울 것이 없는 인정된 자 (15절),
A.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There should be no ashamed)

1)버릴 것을 버려야 한다 (16절) 

무엇을 버리는가? 그것은 16절에 기록됐다. 적어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야 한다.

2)저들의 말은 독한 창질과 같다 (17절). 

다시 말하면 “악한 종양”이다. 그런데 말씀은 이 “악한 종양”의 구체적인 결과까지 말씀하고 있다. 17절에,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라 했다. 성경에 이름이 거론된 것 가운데 가장 안 좋은 것은 불명예스러운 이름이다. 구약에는 가인, 홉니와 비느하스, 발람, 그리고 신약에는 가롯 유다, 그리고 본문에 나오는 후메네오와 빌레도, 아나니아와 삽비라, 등등.

B.인정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1)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다 (19절)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백성, 하나님의 사람… 이것보다 더 좋은 이름이 어디 있는가! 19절 초반에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라고 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견고한 섰으니…” 그리고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라 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아신다고 했고, 그들의 견고한 터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세워졌다.


2)인치심을 받은 자다.
“Sealed”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침을 받은 자. 성령세례를 받은자. 말씀에 흔들림이 없는자. 등등

3.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는 자 (15절)
“…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A.예배의 중심과 목적은 하나님이시다.

1)예배 중심의 사람이다. 

여기에서 “드리는자”란 예배 중심의 사람이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는 예배에 충실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그 예배의 중심이 하나님이신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예배를 사적 모임과 같이 생각하는가? 그럴 수 없다.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한국의 경우를 보면 교회에 나오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이민 교회는 다르다. 이민 교회는 예수를 믿는 사람도 교회 출석하고, 믿지 않는 사람도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교회 출석하는 사람도 있다.


2)예배는 엔터테인먼트가 되면 안된다.
“음악은 교회를 음악을 즐기는 청중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의 임재 안에서 주님의 찬양을 부르는 회중으로 만들어야 한다.”
현대 찬양 사역자들의 잘못된 것은 자신들만을 위한 음악을 만들어내고, 또한 이런 복잡하고 힘든 찬양을 불러야 격조 높고 지성인처럼 보이기 때문에 억지로 따라 부르는 사람도 많다.


B.하나님 앞에 드리는 삶.
1)헌신자이다.

“드리는 자”에 대한 또 다른 적용은 입으로만 믿는자가 아니다. 행동이 따르는 자이다. 행함이 없는 자는 믿는자가 아니다.


2)헌신자에 대한 잘못된 개념 

우리가 종종 헌신한다 하면 신학교에 뛰어 들어가고 선교지로 향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가 헌신자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세우고 믿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교회의 표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매일 살아가는 교회”라 해야 한다. 여기에는 두 가지 내용이 포함된다. 첫째, 하나님의 말씀이고 둘째 매일 살아가는 교회이다. 이것은 말씀의 적용을 말하는 것이고 적용은 실제 삶에서 행하여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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