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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전국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임명애 권사)는 6월23일 부터 6월24일 까지 경남 창녕군 장마면에 있는 전국여전도회 회관에서 "옛적과 같게 하옵소서" (애 5:21) 라는 주제로 '제39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국 각지에 있는 고신교단 교회 여성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서 말씀과 기도로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선교사들의 선교현장 보고를 듣고, 각 지역연합회가 출연한 찬양율동제를 통해 하나님을 높이고 교제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오후1시에 시작된 개회예배는 회장 임명애 권사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장경화 부산서부연합회장이 기도하고, 민옥자 교육차장이 호세아 4장6절과 6장3절 말씀을 봉독했다. 부산서부연합회 찬양후 강사인 거제 고현교회 박정곤 목사가 '신앙생활의 핵심'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신앙생활의 핵심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자세'에 있다며, 살아계신 하나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참좋으신 하나님임을 인정하고, 생존을 위해 살지말고 사명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헌금기도 시간에는 '연합회 운영비'를 위해 이명옥 충청동부연합회장이 기도하고, 이세순 총무의 광고후 김자선 선교사의 선교보고가 진행됐다.
김자선 선교사는 40년간 필리핀 뚜게가라오 교회 개척을 시작으로 42개 교회를 강정인 선교사와 함께 개척했고, 유치원에서 대학까지 설립했으며, 금년 여름성경학교에는 50일간 17,500 명이 수료했고, 처음 40개로 시작한 성경공부반이 현재 200 여개까지 늘어나 방대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선교의 열매가 전국여전도회 연합회의 후원과 기도로 가능했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다. 선교보고가 끝난뒤 권준오 지도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오후에는 정종기 선교사가 '북한선교 현재와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선교사는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선교 현장에서 한국교회가 북한선교의 현실을 인식하고 그에 따른 선교방향을 재정립하고 나아가도록 선교적 비젼을 새롭게 하자고 강조했다.
저녁예배는 김경미 부회장의 인도로 시작해서, 김원옥 경남연합회장이 기도하고, 우미선 전도차장이 사도행전 1장4절~5절과 8절 말씀을 봉독했다. 경남연합회의 찬양에 이어서 박정곤 목사가 '신앙생활의 최고봉'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헌금기도는 김경순 경남진주연합회장이 '선교비를 위해' 기도했고, 박정곤 목사의 축도로 저녁예배를 마치고, 안복희 전임회장 인도로 기도회를 가졌다.
둘째날 새벽기도회에서는 박정곤 목사의 인도•설교로 마가복음 14장36절 말씀을 봉독한 후 '신앙생활의 두 핵심 기둥'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새벽기도회 후 박성애 음악부장 사회로 '65세 이상 찬양율동제' 순서가 있었고, 지역연합회 별로 참가하여 찬양과 율동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참석자들은 즐거움과 깊은 교제를 나누었다.
찬양울동제에는 10개 팀이 참가해서 부산동부연합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틀 간에 걸친 '여성지도자 세미나' 폐회예배는 임명애 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고, 강원자 대구동부연합회장이 기도하고, 김세희 음악차장이 시편 22장12절 말씀을 봉독했다. 대구동부연합회의 찬양후 박정곤 목사가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 삼은 나라 백성의 복'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를 '한민족의 시대적 사명' 으로 여기고 참석한 믿음의 여성지도자들 모두 이 사명을 잘 감당하길 당부했다.
끝으로, 매년 개최되는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행사에 금년에는 800 여명이나 되는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는 뜨거운 열정이 있었으며,국가와 민족, 우리 고신교단, 선교사를 위해 합심해서 기도하고, 영적 각성과 재충전으로 무장하고, 선교에 대한 새로운 비젼을 다짐했다.
특별히 고신대학교 개교 80주년을 기념해서 학교 발전기금으로 현금 1억 원을 후원하는 연합회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