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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희 목사, 산청서 '현대교회 부흥 비결' 전한다

김미경 기자 입력 2026.07.09 12:53 수정 2026.07.09 12:53

산청군기독교연합회, 7월 27일 목회자 부부 세미나 개최
현대교회 목회 방향과 부흥의 비전 제시

김근평 목사<br>산청순복음교회<br>산청군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근평 목사
산청순복음교회
산청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근평 목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산청군 산청읍에 위치한 산청교회(김상은 목사)에서 서울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목회자 부부 세미나'를 개최한다.

 

'현대교회의 부흥 비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서부경남지역 복음화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산촌 교회 목회자들에게 성경적 목회와 교회 부흥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곽선희 목사는 1933년생으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신학을 수학했으며,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 소망교회를 개척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로, 평생 성경 중심의 설교와 제자훈련을 강조하며 한국교회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특히 화려한 기교보다 말씀의 본질을 전하는 설교로 '설교의 달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며, 2003년 은퇴 이후에도 후배 목회자들을 위한 설교 세미나와 강연을 이어가며 말씀 중심의 목회 철학을 전하고 있다. 또한 후임 목회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교회 운영에 개입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한국교회 건강한 원로목사상의 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합회장 김근평 목사(산청순복음교회)는 "경남 서부지역 복음화를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감사"라며 "평생 말씀 중심의 목회를 이어온 곽선희 목사님의 경험과 지혜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을 돌아보고, 현대교회의 부흥 비결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모시기 어려운 귀한 강사인 만큼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해 목회의 지혜를 배우고 새로운 도전과 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청군기독교연합회는 이번 세미나가 농산촌 교회의 현실 속에서 목회의 본질을 다시 세우고, 지역교회 부흥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영적 회복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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