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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김종인 목사는 설교에서 “진짜 교사는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끝까지 예수님을 따라가는 사람”이라며 “교사의 사명은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나타나도록 자신을 낮추고 섬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일학교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랑의 희생으로 다음 세대를 품는 사람”이라며 “학생들을 향한 사랑과 헌신으로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교사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범예배를 준비한 권미경 회장은 “연합회장이라는 자리가 부담스럽기도 하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확신을 갖고 순종하게 됐다”며 “하나님께서 함께할 귀한 임원들을 세워 주셨고,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남마산노회는 4개 시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교회학교 현황을 조사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교회학교 학생 수는 계속 감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학교가 다시 살아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섬김과 연합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예배 후 제45회기 임원들은 앞으로 추진할 구체적인 사업 방향과 교회학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각 교회의 주일학교 부흥과 다음 세대 회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출범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