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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3일 개회예배는 부산지방회 송재웅 사무국장의 사회와 서울남부지역 이나영 회장의 기도로 시작됐다. 강동명 목사(김해중앙교회)는 사도행전 4장 11~12절을 본문으로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강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늘어난 것은 은혜이지만, 한편으로 세속화된 모습이 복음의 걸림돌이 되는 것도 사실”이라며 “예수 외에는 구원의 길이 없다는 진리를 선포하는 제자로서, 교사와 성도들이 학교와 삶의 현장에서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찬회 기간에는 기독교사들의 영적 회복을 돕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주제특강 강사로 정일권 목사(언양온누리교회), 박성일 목사(트리니티교회), 이정현 목사, 안민 장로(사직동교회)가 나섰으며, 박현신 목사(총신대)가 심령부흥회를 이끌었다. 새벽예배는 이우철 목사(반송제일교회)와 김종태 목사(김해중앙교회)가 전했고, 둘째 날 저녁에는 민호기 목사의 찬양간증집회가 열렸다. 마지막 날에는 이경지 지사장(창원극동방송)의 사례발표와 배성현 목사(서머나교회)의 설교 및 축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GJP소년소녀합창단과 창원남중 동아리의 특별공연도 깊은 감동을 더했다.
특별한 섬김의 손길도 이어졌다. 둘째 날 아침 기드온 마산·창원·김해 캠프는 연합하여 기독교사들에게 성경책 1,200권을 전달했다. 이인규 장로는 “교사가 살아야 학생과 나라가 산다”며 “충전된 은혜로 제자들을 살리는 일에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