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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삶으로 지켜내는 아바드리더로 서다”

김미경 기자 입력 2026.08.18 10:32 수정 2026.08.18 10:33

제6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아바드리더시스템 시험, 상남교회서 열려
오는 16일 전원 장학금 지급 격려

지난 8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린 '제6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아바드리더시스템 시험'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8일,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열린 '제6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아바드리더시스템 시험'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단순한 성경공부를 넘어 말씀을 반복적으로 배우고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제6회 경남기독교총연합회 아바드리더시스템 시험’이 지난 8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상남교회(이창교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시험에는 10대 초등학생부터 30대 청년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말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사전 접수한 300여 명 외에도 당일에만 100여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면서, 현장에서 시험지를 급히 추가 제작해 진행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아바드리더시스템 원장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는 “요즘 학생들은 학교에서 크고 작은 시험과 성적 경쟁으로 마음의 좌절을 경험하곤 한다. 그러나 교회에서 진행하는 이 시험에는 1등도 꼴찌도 없으며, 참가한 모두가 각자의 역량 안에서 으뜸이라고 생각한다”며 “등수나 성적을 별도로 발표하지 않고, 오는 8월 16일 행사에서 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을 불러 장학금을 지급하며 격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말씀의 구구단’이라 불리는 아바드리더시스템은 성경 말씀을 반복적으로 배우고 암송하여 신앙의 뼈대를 바로 세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의 영적 성장 과정을 토대로 총 7단계로 체계화되어 있다.

 
특히 아바드리더시스템의 핵심 목적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20)” 하신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데 있다.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가르침을 받은 대로 삶에서 지켜 행하게 함으로써 교회와 가정이 함께 부흥하고 약속된 복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사람과의 바른 관계를 말씀을 통해 가르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성도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관계의 회복을 통한 참된 승리와 행복을 누리도록 돕는 것에 그 본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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