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남지방회는 지난 8월 29일 오후 6시 창원시 성산구 창원제일교회(김덕주 목사)에서 ‘청소년·청년 2학기 개학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믿음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학교와 직장, 일상의 자리에서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목사는 에스더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을 언급하며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며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는 말씀을 강조했다.
이어 새 학기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다음세대에게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주신 자리에는 분명한 뜻과 목적이 있다”며 “주어진 기회의 순간을 믿음으로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고 권면했다.
특히 세상의 기준과 상황에 흔들리기보다 믿음의 거룩함을 지키며 매 순간 바른 선택을 하는 청소년과 청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부흥회에는 성결교단 경남지방회 소속 교회 청소년·청년들과 지역교회 다음세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예배와 기도, 찬양을 통해 새 학기를 하나님께 맡기고 경남 복음화와 학교 및 직장 복음화를 위해 함께 중보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경남지방회는 이번 부흥회를 통해 다음세대가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을 넘어 학교와 직장, 일상의 현장에서 복음을 드러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지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