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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 조찬기도회 설교 - 이성완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1.15 11:14 수정 2026.01.15 11:14

여호와를 의지 합시다
이성완 목사

이성완 목사
이성완 목사
9월 5일 조찬설교
여호와를 의지 합시다
이성완 목사
바른가치수호경남도민연합 상임대표
창원 주님의교회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나니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니라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화는 심장을 살피며 페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의 행위와 그의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의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예레미야 17: 5-11


지난 여름 바쁘게 보냈습니다. 소중한 날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귀한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사관학교를 9기째 하고 있습니다. 10박 11일 동안 교회에서 먹고 잡니다. 물론 저 또한 학생들돠 함께 먹고 자면서 모든 순서를 함께 합니다. 새벽기도회, 성경읽기, 성경공부, 기도회, 신앙훈련, 학교교육, 탐방과 다양한 놀이 활동, 체육활동 등 예수님의 도재 교육을 오늘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적용하였습니다. 오늘 우리 교회들이 다음 세대를 향한 열정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 계신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에게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 세대들을 세우는 일에 함께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 교회의 부흥비결은 철저한 신본주의,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순종,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의 신앙정신으로 헌신하였기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부흥의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잘 될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 위에 굳게 서야 하는데 그 배부름이 우리를 방심하게 하였습니다. 교회가 세속화되고 인본주의화 되면서 예수님이 자랑이 아니라 교회사이즈가 자랑이 되고 성도수가 자랑이 되고 교회 예산이 자랑이 되었습니다. 자리에 연연하고, 총회장, 노회장 등 되고픈 마음이 우선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지만 하나님은 저 멀리 계신 하나님, 알라딘의 요술램프의 지니 처럼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때만 부르는 하나님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본문 5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을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시편 146편 3절에서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사랑해야할 대상이지 절대적 믿음의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사람을 의지하고 육신으로 그 힘을 삼는 자들에게 임할 저주에 대해 6절에서 말씀하십니다.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을 보지 못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메말라 사람이 도저히 살 수 없는 곳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의 사형선고나 다름없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선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는 주변의 강대국을 의지하고 선지자들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보았지만 남유다는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고 사람을 의지하고 사람의 힘을 의지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강력히 경고하셨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물가에 심은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있으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댄 동산의 나무와 같습니다. 이런 나무는 사시사철 푸른 나뭇잎과 열매를 맺고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습니다. 시편 144편 15절에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온 우주의 창조주이시오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나의 아버지로 삼는다면 그 어떤 적도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내는 천하무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복되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살피시고 판단하십니다. 내 마음은 나 밖에 모른다는 착각이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잃게 하고 잘못된 행실을 하게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심장을 살피시고 폐부를 시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 마음과 행실을 어떻게 두는가가 매우 중요한 일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3절에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정한 주인으로 모시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충성과 헌신 삶을 삽시다. 사람보지 말고 건물보지 말고 자리보지 말고 성경말씀을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각자의 삶이 되게 합시다. 교회와 민족의 위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 걸고 따르지 않는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세속주의를 버리고 인본주의를 버리고 번영의 신학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직 성경말씀이 명령하시는 대로 살아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따르기만 하면 약속하신 대로 우리에게 복되신 역사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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