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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이날 예배는 박종률 장로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부회장 회명환 장로(성산한빛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협동총무 김은성 장로(한빛교회)의 성경봉독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 및 회원들의 특송이 이어지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설교는 성산한빛교회 정원기 목사가 맡아 느헤미야 2장 17~20절 말씀을 본문으로 ‘무너진 곳을 다시 세우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예루살렘 성벽 재건을 위해 믿음으로 나아갔던 느헤미야의 모습을 소개하며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에게도 같은 사명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느헤미야는 무너진 성벽을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직접 재건에 나섰다”며 “우리 역시 가정과 교회, 지역사회에서 무너진 신앙과 공동체를 다시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의 일은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공동체가 함께 기도하고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명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실행위원과 회원들이 참석해 교회의 부흥과 복음 확장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순회헌신예배의 의미를 나눴다. 또한 귀한손길헌금에는 성산한빛교회 1구좌를 비롯해 전태열 장로(성산한빛교회)와 전무열 장로(제일문창교회)가 각각 1구좌씩 참여해 선교와 교회 사역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말씀과 기도, 찬양 가운데 신앙의 결단을 새롭게 하며 교회와 지역사회를 섬기는 복음의 사명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