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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광복 의미 새기는 대규모 행사 연다

이학규 기자 입력 2026.08.10 13:13 수정 2026.08.10 13:13

13~14일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
10월 17일 창사 70주년 홈커밍데이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 사장 맹주완 장로)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창사 7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행사를 잇달아 연다.


극동방송은 광복 81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남 여수와 전북 익산에서 ‘2026 극동방송 나라사랑축제’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10월 17일에는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창사 70주년 홈커밍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6 나라사랑축제’는 전국 13개 극동방송 소속 어린이합창단원 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합창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대형 음악 행사다.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광복의 기쁨과 나라사랑, 이 땅의 평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여수 공연은 ‘여수 세계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뜻깊은 의미까지 더해진다.


공연 일정은 △여수 공연 8월 13일(목) 오후 7시 30분 여수 진남체육관 △익산 공연 8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관람은 사전 신청자 우선 입장(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스터 내 QR코드나 전용 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17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리는 ‘창사 70주년 홈커밍데이’는 그동안 전파선교 사역을 함께해 온 전파선교사들을 초청해 감사와 교제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 후 방문하는 전파선교사에게는 당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극동방송 측은 “전국 13개 지국 700여 명의 어린이합창단원들이 오랫동안 정성껏 준비한 희망과 감동의 무대”라며 “나라사랑축제와 홈커밍데이를 통해 청취자와 전파선교사, 지역 주민들이 함께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며 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공연 및 행사 관람 관련 문의는 여수 공연(061-650-3800), 익산 공연(063-854-0911, 전북극동방송)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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