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성시화 탈북방송인 정유나 초청 간증집회가 지난 7월 20일 오후 3시에 새장승포교회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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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정곤목사) 주최 2025 탈북방송인 정유나 초청 간증집회가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저녁집회로 새장승포교회, 고현충현교회, 옥포제일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첫째날 저녁 간증집회는 대표회장 박정곤 목사의 사회로 김 훈 목사(공동본부장, 거제남부교회)의 기도와 김종훈 목사(서기, 금포교회)의 성경봉독, 거제염광교회찬양대의 찬양후 탈북민 정유나 자매가 ‘주께 맡기라’(이사야43:1~2)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나눴다. 정유나 자매는 북한의 최고위 계층 출신으로 아버지가 스키특수부대장(참모장)으로 지냈다. 본인은 회령의 김정숙 교원대학에서 음악(바이올린)을 전공했는데 그 학교에서 친구의 말을 듣고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에 푹 빠져 북한과 한국의 실상을 비교하게 되고 생각과 사상이 바뀌어져 버렸다. 그래서 탈북을 결심하게 되고 어머니는 탈북행을 알게 되었지만 오히려 ‘북한은 더 이상 비전이 없다’며 탈북하라고 보내면서 ‘신이 있다면 너를 지켜줄 것’이다. 뒤를 돌아보지 말고 가라고 말했다. 그 어머니는 모세를 3개월만에 나일강에 떠나보내면서 하나님께만 맡기고자 했던 북한판 요게벳이셨다. 고생을 하면서 태국 한인교회에서 선교사 도움으로 지내면서 성경을 읽고 하면서 하나님을 알게 되고 마침내 한국에 오게 됐다. 북한에 남겨진 어머니 아버지, 딸의 탈북 때문에 말 못할 고문을 당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눈물만 앞을 가렸는데, 어느날 하나원 앞 마당에서 동료들과 있는데 건물 3층쪽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올려봤더니 아버지가 거기 있는게 아닌가!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이북에 계신 어머니를 2년만에 탈북시키고, 후에 오빠까지 탈북하게 되어 온 가족이 대한민국에 정착하게 되었다. 본인이 목격했던 북한의 꽃제비들, 북한의 지하성도들을 기억하며 남한과 온 세계의 크리스천들을 일깨워 북한을 위해 기도하며 북한의 성도들을 위해, 복한의 복음화를 이루는 사명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그 일을 감당하고자 한다. 여러분도 오늘 간증을 들으시고 북한과 북한의 성도들,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간증했다. 이어 고현교회중창단의 헌금특송과 김팔천 장로(회계, 옥포제일교회)의 헌금기도, 이상래 목사(총무, 거제 큰숲교회)의 광고후 이태우 목사(공동본부장, 고현충현교회)의 축도로 집회를 마쳤다. 정유나 자매는 둘째날 고현충현교회에서, 셋째날 옥포제일교회에서 같은 주제, 다른 내용으로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