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창원특례시 제1회 출산의날 기념식이 지난 7월 3일 오전 11시에 창원시청 2층 시민홀에서 열렸다.
|
세계부부의날위원회(총재 하충식, 대표 권재도)는 창원특례시(시장권한대행 장금용)와 공동주최·주관하에 7월 3일 오전 11시 창원시청(본청 2층) 시민홀에서 2025년 창원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은 방송인 박성용의 사회로 개회선포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의 유공자 표창, 올해의 다출산 부부상 수여, 이종승 목사와 이경은 목사의 세계부부의날 위원회 고문 위촉, 권재도 세계부부의날 대표의 기념사,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의 환영사, 손태화 창원시의회의장과 김이근 창원시의회 출산의날 조례안 대표발의의원의 축사, 다출산부부상 강제영&강지혜 부부의 창원 출산의날 선언문 낭독, 페회 및 단체사진 촬영으로 창원시 제1회 출산의날 기념식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출산의 날'을 7월 3일로 정한 이유는, 1년 365일 중 '출산'과 음운(音韻)이 가장 비슷한 날짜가 7월 3일인 데서 착안됐다. 2005년 7월 3일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13명의 자녀를 둔 남상돈&이영미 씨 부부(탤런트 남보라 부모)에게 ‘올해의 출산왕 상’을 수여하면서 시작된 출산의날운동은,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2024년도를 ‘저출산 극복의 해’로 선포하고, 작년 7월 3일 창원한마음병원 대강당에서 ‘2024 제1회 출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본격 가동되었다. 작년 11월 초 김이근 창원시의회 전 의장의 대표발의 및 44인 시의원 전원의 만장일치 공동발의로 [창원시의회 출산의날 지원 조례안]이 제정된 데 이어, 11월 29일에는 강용범 경상남도의원의 대표발의 및 51명 도의원 전원의 만장일치 공동발의로 [경상남도의회 출산의날 지원 조례안]이 제정되었다. 2025년 창원시 제1회 출산의 날 기념행사는 그 첫 결실인 셈이다. ‘2025 올해의 다출산 부부상’ 수상자는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에 거주하는 강제영(31세)·강지혜(32세) 부부로, 이들은 '동성동본' 및 '연상녀·연하남' 커플의 이중고를 딛고서 6년여 연애 끝에 결혼, 1명의 아기를 유산한 아픔을 딛고서 각각 4세 남아, 11개월 여아를 낳았을 뿐 아니라 현재 임신 10주차이기도 하다. 또한, 여건이 닿는다면 한 명 더 갖고 싶다고도 했다. 그 외에 창원시에서 선정한 다출산 모범 부부로는, 성산구 사파동 김영준 남수향 씨 부부, 성산구 가음정동 이상현 승지현 씨 부부 등 2쌍이 있다.
서성우 편집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