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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 조찬기도회 설교 - 조관행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2.12 10:28 수정 2026.02.12 10:28

2026.01.30.일-금아침 성시화기도회 조관행 목사님 설교
역대상 16:34-36 여호와께 감사感謝 하라

조관행 목사 <br>창원성결교회 원로
조관행 목사
창원성결교회 원로
본문은 사울이 빼았긴 하나님의 궤를 다윗이 다시 찾아와 예루살렘으로 옮기고 백성들을 축복하고 하나님께 감사한 말씀입니다. 사도바울도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서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라는 말씀으로 감사하라고 설교를 했습니다만 저는 범사凡事라는 단어에 마음이 걸렸습니다. 좋을 때는 감사가 가능한데 범사는 나쁜 일도 포함되기 때문에 주저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알고 가르쳤던 감사는 마음으로 고마움을 느끼고, 입으로 말하고, 물질 등으로 표하라고 설교說敎했는데, 내가 직접 했던 감사는 고마운 마음이 없을 때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고마운 느낌이 없이 입으로만 했으니 부끄러운 일입니다
세상 사람들도 죽은 조상祖上을 섬길 때 정화수를 정성껏 뜨서 정성을 다하여 감사하는데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感謝할때에 마음으로 감사보다 입술로만 감사한 것 같아서 하나님께 회개悔改한 적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회개悔改할수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가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創造主이시지요. 햇빛, 물, 공기, 곡식 등을 피조물에게 공짜로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농사할 때 주시던 늦은 비와 이른 비를 축복으로 알고 감사했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매년 감사하고 주시는 복福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예루살렘 담을 넘어 영국으로, 미국으로, 호주를 거쳐 우리에게 선교사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傳해 주셨을 뿐 아니라 고아원, 모자원, 병원, 학교, 교회까지 건축하면서 하나님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병원도 세계 최고 수준, 대학 진학률도 세계 최고, 교회도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도 있고, -선교사도 미국 다음으로 많이 보내는 나라가 되었습니다만 우리는 어떤가요?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 하는데 비교하고 불평하지는 않는가요?
그것보다 더 감사感謝해야 할 이유를 성경聖經에서 발견해야 합니다.
첫째로 구원救援을 받았기 때문에 감사感謝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35절에 ‘우리의 구원救援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 내시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세와 이스라엘의 형편은 행복幸福하기보다 애굽에서 430년간 노예생활, 광야에서 40년간이나 헤매고 다녔습니다만 모세는 이런 고생하는 백성들에게 너희는 구원받았기 때문에 幸福한 사람이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무학산에서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고마워’ 부르며 울었던 날이 그립습니다. 지난주에는 성시화에서 은혜받고 집에 가니 우리 손자가 ‘나 구원받았네! 너 구원받았네! 우리 모두 구원받았네’를 피아노 치며 함께 이 찬송가 부르는데 울컥했고, 참 행복했습니다.
구원救援이 무엇인가? 죄罪때문에 지옥 갈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천국天國가는 것이잖아요. 저는 유교 집에 태어났으니 어디를 가겠습니까? 당연히 갈 곳이 정해져 있었는데. 7세 때 대학 다니던 숙부가 교회 가라 하여 예수 믿게 된 것도 감사한데 목사牧師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성시화 예배 시간에 주옥같은 설교에 은혜받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밥도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늙었어도 설교說敎시켜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도 부족한 설교를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눈 뜨면 감사부터 하는데, 세 번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감사합니다.
특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라는 말씀, 사도행전 16장 31절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라는 말씀을 너무 좋아합니다.
둘째로 하나님께 보장保護받았기 때문에 감사感謝하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부모 친구 자식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보호하고 부모가 늙으면 자식이 보호하던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자식들이 부모님을 안 모신다고 하고. 부모도 자식과 같이 살기 싫다고 합니다.
신명기 32장 1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같이 지키셨도다"라는 말씀과 신명기 33장 27절에서 28절에는 “하나님이 변함없이 보호하시고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복을 주셨습니다”라는 하나님말씀을 믿고 이 세상을 담대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셋째로 그래서 이제부터 축복祝福하며 살아야 합니다.
창세기 27장에서 이삭은 아들 야곱에게 빠진 것이 없을 정도로 축복하여 그대로 되었고, 창세기 49장에는 야곱도 죽음을 앞에 두고 자식들에게 일일이 축복했는데 그대로 되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삽시다. 자녀에게 축복하고, 이웃을 축복해야 합니다.
여러분! 구원救援받은 성도聖徒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祝福하면 복福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부모님이 자식을 축복하면 하나님이 복福을 주시고, 성도들이 이웃들을 축복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예수이름으로 마음껏 축복하며 2026년도를 살아가는 성시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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