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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회

중도.보수 경남교육감단일화연대, 권순기 전 총장 단일후보로 결정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2.12 10:32 수정 2026.02.12 10:32

지난 12년 진보 교육의 편향성과 학력 저하 해소
교육 본연의 가치 회복,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경남 건설

발언중인 권순기 전 총장.
발언중인 권순기 전 총장.
   경남 교육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경남교육의 미래를 열기 위한 중도ㆍ보수 진영의 통합이 마침내 마침표를 찍었다.
 `중도보수 경남교육감 단일화 연대`는 30일 경남교총 2층 회의실에서 경남교육감 선거에 나설 중도ㆍ보수 진영 단일 후보로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학교 총장이 결정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단일화는 지난 12년간 이어져 온 진보 성향 교육 행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남 교육의 정상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어 성사되었다.
 이날 함께 경합했던 후보들 역시 단일화 결과에 승복하며, 권 전 총장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뜻을 모았다.
 중도보수단일화 연대 측은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검증과 합의를 거친 만큼, 이제는 오직 승리만을 위해 달릴 것"이라며, "중도보수진영의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 단일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단일 후보로 선출된 권순기 전 경상국립대 총장은 "오늘 저의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경남 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 모두의 승리"라며 "오직 `아이들의 미래`라는 기치 아래 하나로 뭉쳐 반드시 본선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단일 후보는 "지난 진보 교육감 12년 동안 특정 이념에 치우친 교육 정책으로 인해 경남의 학력 수준은 하락했고 교육 현장의 혼란은 가중되었다"며, "이제 그 낡은 고리를 끊어내고 교육을 위해 떠나는 경남이 아니라 찾아오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덧붙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교육감을 뽑는 선거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100년 미래를 결정하는 중차대한 분수령"이라며 "경남 교육의 자부심을 되찾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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