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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산성교회 6주 과정 '라이퍼닝 347' 개강

김미경 기자 입력 2026.04.28 14:15 수정 2026.04.28 15:36

각 분야 전문강사 초청 운영
비신앙인 모아 소망 불어넣어

창원시 내서읍에 위치한 산성교회(이채웅 목사)는 6주 과정의 시니어학교 ‘라이퍼닝347’을 개강했다.
라이퍼닝347 시니어학교는 6주 동안 심리·미술치료, 색종이 접시 만들기, 뇌활동 프로그램 ‘뇌총총’, 놀이체육, 인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영되고 있다.
 ‘라이퍼닝’은 ‘성숙과 숙성’을 의미하며, 프로그램 이름에 포함된 ‘347’은 “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 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명기 34장 7절)는 말씀에서 착안됐다.
시니어학교는 처음 70세 이상 교회 성도들을 중심으로 시작됐으나, 현재는 지역의 비신앙인 시니어들까지 초청해 잃어버린 소망과 기쁨을 회복하는 장으로 확장되고 있다.
 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변종섭 장로(은퇴)는 “담임목사님 부임 이후 시작된 사역으로, 신앙이 약한 성도나 처음 교회를 찾는 분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며 “버스를 타고 찾아오는 분들도 있을 만큼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또한 오찬 봉사를 담당하는 이정희 권사는 “이분들이 우리의 미래 모습이라 생각하며 기쁨과 진심으로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퍼닝347 시니어학교는 무료한 노년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의미 있는 노후를 준비하도록 돕는 ‘인생의 정거장’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교회 사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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