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레포츠파크가 17일 경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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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레포츠파크(이사장 예상원)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본장 2층 출입구에서 경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창원레포츠파크와 경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이하 경남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으며,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전한 베팅 문화 조성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현장을 찾은 경륜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CPGI(도박문제 자가진단척도) 검사를 실시해, 이용객 스스로 자신의 도박 의존도와 베팅 습관을 객관적으로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단순한 자가 진단에 그치지 않고 전문 상담사를 통한 맞춤형 현장 상담도 함께 진행되었다. 상담 부스에서는 도박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개선 교육과 더불어, 경륜을 단순한 도박이 아닌 건전한 여가 및 문화생활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예상원 이사장은 “경륜을 건전한 레저 스포츠로 즐길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합동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남센터 등 전문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 보호와 도박중독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