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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그리스도 통해 세상·하나님 화목하게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4.29 11:55 수정 2026.04.29 11:55

재건영남노회 임원 교체 안해

재건영남노회 제133회 정기회가 지난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재건진해교회(하동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회무에 앞서 강형열 목사(자은교회)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에서 노회장 강훈희 목사(김해재건교회)는 ‘화목하게 하는 노회’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다”는 말씀을 강조하며, 노회가 세상 속에서 화목을 이루는 사명을 감당해야 함을 전했다.

이번 정기회는 별도의 임원 교체 없이 진행된 가운데, 페루에서 20년간 선교사로 헌신한 정일균 목사(재건은월리교회)의 은퇴예식이 함께 거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강훈희 노회장은 “예수님 안에서 하나 되고, 그리스도를 통해 세상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는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정기회는 갈등과 분열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본질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일깨우는 자리였다. 화목은 선택이 아니라 사명이며, 그 사명을 따라 살아갈 때 교회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평화의 통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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