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조찬기도회 설교 - 김영암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5.12 14:54 수정 2026.05.13 11:51

김영암 목사
경남기총 대표회장
경화교회 담임목사

고전 1:10 '온전히 합할 때'
2026년 5월 1일 금요일 조찬설교

미국 워싱턴주에 가면 링컨 기념관이 있다.
링컨은 미국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존경하는 위대한 정치인이다.
링컨 기념관의 중앙에는, 링컨이 의자에 앉아있는 좌상이 있다.
높이가 거의 6M여서 보는 사람들마다 압도를 당한다.

그것은 동상의 높이 때문만은 아니다.
링컨의 그 귀한 리더십 때문이다.
링컨하면 우리는 남북 통일, 또는 노예를 폐지한 대통령이라고 기억한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하게 된 배경이 있다.

미국은 다민족 국가다. 

흑인 백인뿐만 아니라, 여러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국가를 이룬다.
하나로 합쳐지기에 굉장히 힘든 국가다.


그런 환경에서, 링컨은 어느 나라 사람이든, 어떤 인종이든 같은 안목으로 바라보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힘든 남북전쟁, 그리고 노예해방을 사명으로 생각해서 나라를 하나로 묶은 것이다.

우리나라는 한 민족이다.
정치나 경제, 지역에 따라서 감정이나 생각이 달라져 있지만, 우리 민족은 원래 하나다. 이 마인드가 중요하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가 될 때, 위대한 역사를 이룰 수 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단다.
그런데 사공의 마음이 하나가 되면, 사공이 많을수록 배는 빨리 간다.
동서가 하나되고, 여야가 하나되고, 정치가 하나가 되면, 우리나라는 지금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어떻게 해야 그럴 수 있을까?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고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예수님이다.

우리 힘으로는 안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가 되기 위해 오셨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시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오늘 말씀도,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고 한다.

링컨이 남북전쟁을 할 때 얼마나 힘들었나?
자신이 속한 북군이 전쟁에 질뻔했다.
그럴때마다 링컨은, 자신의 힘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랬더니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서 결국 그 귀한 일을 이루게 된 것이다.

각계 각층에서, 지역과 나라와 민족을 섬기는 분들이 이 자리에 계신다.
지금까지 수고 많이 하셨고 애 많이 쓰셨다.
앞으로도 계속 주님의 사랑으로, 귀한 공동체를 섬길 때, 우리나라와 경상남도는 점점 더 잘 될 줄로 믿는다.
이 귀한 일에 저와 여러분들이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저작권자 크리스천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