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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 조찬기도회 설교 -권영광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1.15 11:04 수정 2026.01.15 11:09

수넴의 한 귀한 여인
권영광 목사

권영광 목사
권영광 목사
10월 10일 조찬설교
수넴의 한 귀한 여인
권영광 목사
경남성시화 공동회장
진주열린교회 은퇴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이이다 하였더라 하루는 엘리사가 거기에 이르러 그 방에 들어가 누웠더니 자기 사환 게하시에게 이르되 이 수넴 여인을 불러오라 하니 곧 여인을 부르매 여인이 그 앞에 선지라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그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세심한 배려를 하는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하랴 왕에게나 사령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하니 여인이 이르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4장 8~13절

믿음의 눈으로 우리나라와 열방을 돌아볼 때 우리 시대는 악한 왕 아합과 아하시야와 여호람이 광란을 벌리던 북이스라엘의 형편과 비슷합니다. 정치 실종 사회, 예배(제사) 실종 사회가 이 시대의 북이스라엘의 형편입니다. 지금 북한과 비슷한 사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는 이때도 엘리야와 엘리사 같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선지자들(목사들)을 세우셔서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셨습니다. 오바댜와 ‘수넴의 한 귀한 여인’ 같은 귀한 성도들을 세우셔서 다음 세대를 생산하게 하시고 살리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기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창세로부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순간까지 전진만 있습니다. 승리만 있습니다. 절대로 후퇴는 없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넴이란 유명하지 않은 동네, 자식도 없고 유명하지도 않은 한 여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성령께서는 이 여인에게 ’한 귀한‘이란 수식어를 붙여주셨습니다. 열왕기하 4장부터 8장에 걸쳐서 기록하여 주셨습니다. 향유 옥합을 깨뜨려 주님께 부어드린 한 여인을 우리 주님께서 비난하는 제자들로부터 보호하시고 복음이 전해지는 모든 곳에서 이 여인과 그 한 일을 기념하게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여인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었을까요. 간단합니다.
’수넴 여인의 믿음은 은혜받은 감격으로 섬기는 믿음’이었습니다(4:8~17).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 아노니 청하건데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해가 지나 이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아멘!
여인의 섬김에 감동된 엘리사 선지자가 이 여인에게 백지위임장을 주며 소원을 말하라고 했을 때 이 여인의 대답은 “나는 내 백성 중에 거주하나이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여인에게 구하지도 않았는데 옥동자를 주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받아 주일과 새벽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게 된 것만 해도 온 세상을 다 차지한 것보다 더 기쁘고 감사한 청지기들이 되셔서 교회와 가정 직장에서 새 생명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로, 수넴 여인은 기도로 죽은 자녀를 살린 여인입니다. (열왕기하 4:18~37)
“그 아이가 자라매...죽은지라......아이의 어머니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계심과 당신의 영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엘리사가 이르되 네 아들을 데리고 가라 하니라 여인이 들어가서 엘리사의 발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고 아들을 안고 나가니라”아멘!
기도하는 성도를 세상은 감당할 수 없습니다. 기도의 주 예수님 안에서 수넴 여인처럼 기도하여 영육이 죽은 자식들을 살려내어 위대한 교회의 부흥, 가정의 부흥,ㄴ 대한민국의 부흥을 가져오는 귀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수넴 여인은 말씀 순종의 삶으로 7년기근 속에서도 자녀를 잘 길러낸 성도’입니다(열왕기하 8:1~6)
“엘리사가 이전에 아들을 다시 살려 준 여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서 네 가족과 함께 거주할만한 곳으로 가서 거주하라 여호와께서 기근을 부르셨으니 그대로 이 땅에 칠 년 동안 임하리라 하니 여인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행하여 그이 가족과 함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 칠 년을 우거하다가 칠 년이 다하매 여인이 블레셋 사람들의 땅에서 돌아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호소하려 하여 왕에게 나아갔더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의 사환 게하시와 서로 말하며 이르되 너는 엘리사가 행한 모든 큰일을 내게 설명하라 하니 게하시가 곧 엘리사가 죽은 자를 다시 살린 일을 왕에게 이야기할 때에 다시 살린 아이의 어머니가 자기 집과 전토를 위하여 왕에게 호소하는지라 게하시가 이르되 내 주 왕이여 이는 그 여인이요 저는 그의 아들이니 곧 엘리사가 다시 살린 자니이다 하니라 왕이 그 여인에게 물으매 여인이 설명한지라 왕이 그를 위하여 한 관리를 임명하여 이르되 이 여인에게 속한 모든 것과 이 땅에서 떠날 때부터 이제까지 그의 밭의 소출을 다 돌려주라 하였더라”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씀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수넴 여인처럼 말씀 순종의 삶을 살아서 이 기근의 때에 하나님 아버지 주신 귀한 자녀들을 잘 길러내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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