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말씀과 동행

경남성시화 조찬기도회 설교 - 권재도 목사

크리스천경남 기자 입력 2026.01.15 11:16 수정 2026.01.15 11:16

성시화운동과 백년해로 10대 보약
권재도 목사

권재도 목사
권재도 목사
8월15일 조찬설교
성시화운동과 백년해로 10대 보약
권재도 목사
창원한마음병원교회 담임
세계부부의날운동 창시자

잠언 17:22, 벧전1:16

오늘, 원래는 “백년해로 10대 보약”에 대해서만 설교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성시화운동과 관련된 아이디어가 솟아나와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성시화운동에 대해 먼저 잠시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저는 성시화운동과 상당한 인연이 있다. 먼저, 성시화운동의 창시자인 CCC 총재 김준곤 목사님께서 저희 부부의 하동 화개장터 영호남 화합 결혼식 주례자이시다. 또 대학원 학위 논문으로 장로교 교단의 핵심적 교리인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에 나오는 “국가론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그 논문에서 성시화운동의 소위 거룩할 “聖” 자 도시 “市” 자 성시의 확대된 개념으로 “聖國론”을 제안했다. 거룩한 나라를 만들자는 것이다. 그리고 2001년도에 이곳 경남 창원에서, 경남홀리클럽 발기인대회를 주도적으로 섬겼다. 당시 고 박윤섭 장로, 권영상 변호사, 성재효 장로 임명곤 장로 등이 앞장을 서셨고, 구동태 감독도 적극 동참하셨다. 그리고 2001년도에 서울에 상경하자마자 김준곤 목사의 성시화운동의 두 주역인 인천지검장 출신의 법무법인 로고스 대표 전용태 장로와 부산고등법원장 출신의 양인평 장로 두 분이 주도해서 만든 [한국홀리클럽연합회]의 초대 사무총장을 맡았다. 당시는 홀리클럽과 성시화운동을 강남구 삼성동의 법무법인 로고스 건물에서 같이 했다. 그러니까 공식 직함만 없었다 뿐이지, 사실상 전국 성시화 사무총장 업무도 겸했다. 짧은 기간에 성시화운동의 뼈대를 구축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었다. 예컨대 성시화운동의 세부 실천 운동인 “七聖운동”은 제가 얼개를 놓았다. 칠성운동이 뭐냐, 첫 번째는 聖民운동이다, 국민 개개인을 거룩하게 하자, 두 번째는 聖家운동이다, 각 가정을 거룩하게 하자, 세 번째는 聖職운동이다, 각 직장, 사업장, 학교를 거룩하게 하자, 네 번째는 聖會운동이다, 각 교회를 거룩하게 하자, 다섯째는 聖市운동이다, 각 도시를 거룩하게 하자, 여섯째는 聖國운동이다, 대한민국을 거룩하게 하자, 마지막 일곱째 聖世운동이다, 온 세계를, 세상을 거룩하게 하자!
전국홀리클럽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적극 추진한 것 중에 하나가, 양인평 장로의 자서전을 써드리는 데 있어 제가 동기부여를 해 드렸고 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탠 일이었다. 당시 책 제목이 “우리, 청춘사업 합시다” 라고 하는 제목인데, 지금도 네이버 검색창에 보면 자세히 나온다. 청춘사업이란 말은, 당시 전용태 장로가 춘천지검에서 차장검사로 있다가 청주로 전근을 간 뒤에, 춘천지방법원장을 맡고 있던 양인평 장로에게 전화를 걸어서는, “청주와 춘천을 잇는 성시화 운동을 하자”, 곧 ”청춘사업을 합시다“ 라고 전화로 제안을 한 데서 따온 책 제목이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우리 “경남 성시화 운동본부”도, 공동저서 형태로 성시화 책을 한 권 써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마 전국 성시화 운동 도시들에게 상당한 동기부여가 되고 큰 파급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금껏 제가 기억하는 성시화 관련 저서는, 김준곤 목사의 ‘성시화 노트’를 제하면 딱 두 권이다. 한 권은 춘천성시화운동본부에서 출간한 책으로, “이 도시가 통째로 거듭나야 한다”이고 또 한 권이 2000년대 초에 출간한 “우리, 청춘사업 합시다”이다. 그 뒤에 성시화 관련 저서가 나온 것은 저는 아직 알지 못한다.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 성시화 책을 쓰게 되면 이것은 광역시도 지부에서 쓰는 최초의 성시화 책이 될 것이다. 물론 성시화운동 얘기만 쓰자는 건 아니고, 일종의 간증 책이다. 두 번째, 서울에서 홀리클럽과 성시화운동 모임을 가질 때면 항상 성시화운동의 주제 성구인 베드로전서 1장 16절을 애송했다.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그러므로 우리 경남성시화운동본부도, 구호 제창을 할 때에 이 구절도 하나 더 추가해 주시면 어떨까 한다. 세 번째, 서울 홀리클럽과 성시화운동의 주제곡이 옛날 찬송가 233장, 새찬송가 242장의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이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아직 한 번도 경남성시화 조찬기도회 때 이 곡을 들어보지 못했다. 마지막 네 번째, 중요한 제안이다. 김준곤 목사님이 춘천성시화를 공식 주창한 춘천성시화 집회가 1972년 7월 30일이었다. 그러므로, 앞으로 매년 7월 30일을 우리 한국교회에서만이라도 ”성시화의날“ 기념일로 정했으면 한다. 그리고, 매년 7월 마지막 주간 혹은 8월 첫 주간을 성시화 주간으로 정했으면 한다. 특별히, 내년 곧 2026년도를 ”2026 세계성시화의 해“로 정할 것을,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공식 제안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 오늘 설교 제목의 뒷부분이 ”백년해로 10대 보약“이다. 그런데, 저희 세계부부의날위원회에서 10여 년 전에 제정한, “백년해로 5대 약”이란 게 있다. 그 첫째가, 인내는 한약이다, 인내의 한약을 먹으라. 둘째가,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라. 셋째가, 웃음은 명약이다,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 하라. 넷째가, 기쁨이라고 하는 신약이다, 기쁨의 신약을 지어 먹으라. 마지막 다섯 째가, 사랑표현은 만병통치약이다. 부부간에, 가족간에 사랑표현을 하라. 그런데 사실, 백년해로를 위해서는 이 다섯 가지 외에도 두 가지가 더 필요하다. 바로, 신약과 구약이다. 신,구약 성경말씀이야말로 우리가 무병장수하고 백년해로 하는 데 매우 중요한 보약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이곳 창원한마음병원에 와서 병원교회를 담임하면서, 세 가지를 더 추가한 게 있다. 그러니까 여덟째부터인데, 그중 첫째가 ‘운동’이라고 하는 보약이다. 이 세상에 운동만큼 백년해로 하는 데 보탬이 되는 약도 별로 없다. 오죽하면 영어속담에, “Health is better than wealth”라는 속담이 있겠는가. Health 즉 건강이 Wealth 즉 재산보다 낫다 이것이다. 아홉 번째로 소개하고자 하는 백년해로 10대 보약이 있다. 그것은 바로, “유쾌*상쾌*통쾌*명쾌”의 쾌약이라고 하는 약이다. 일명 “4쾌”라고도 하는 이 약은 기쁨이라고 하는 신약과 연결이 되는데, 오늘 본문 잠언서 17장 22절에 그 답이 있다. 백년해로 10대 보약 중 마지막 10번째, 그것은 바로 ‘영약’이라고 하는 약이다. 쉽게 말해 영어로 된 신구약 성경책이다. 마지막으로, 히브리서 11장 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 지니라“ 이제 말씀을 정리한다. 백년해로 10대 보약, 첫째가, 인내는 한약이다, 인내의 한약을 먹으라. 둘째가,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칭찬에 인색하지 말아라. 셋째가, 웃음은 명약이다, 가정에 웃음꽃이 피게 하라. 넷째가, 기쁨이라고 하는 신약이다, 기쁨의 신약을 지어 먹으라. 다섯 째가, 사랑표현의 만병통치약이다. 부부간에, 가족간에 사랑표현을 하라. 그리고 여섯째와 일곱째가 신약과 구약, 여덟째가 운동이라고 하는 보약, 아홉째가 쾌약, 특히 유쾌상쾌통쾌명쾌의 4쾌약. 마지막 열 번째가, ”영약“이라고 하는 영어로 된 겅경 구절, 특히 영어속담 1백문장과 영어 핵심성구 200구절을 드시라! 이 중에, 그 1/10인 영어속담 10구절과 영어핵심 성경구절 20문장씩만 즐겨 애송을 해도 여러분의 수명은 최소한 1년은 연장되실 것이다. 그래도 안 되면 우리 창원한마음병원과 병원교회로 오시면 또다른 처방전을 드리겠다. 저희 병원교회가 요새 사람들이 꽤 늘어나고 있다. 건강에, 백년해로에 다들 갈급해하기 때문이다. 목회 선후배 여러분 모두가 다 백년해로 하시길 기원한다. 할렐루야!



저작권자 크리스천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