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선교

호주선교기념관에 호주국민 첫 방문

박삼철 기자 입력 2026.01.23 14:22 수정 2026.01.23 14:22

호주선교기념관 (창신중 옆)에 호주국민이 지난 9월 26일 오전에 첫 방문하였다.(사진제공 김태실 주임)
호주선교기념관 (창신중 옆)에 호주국민이 지난 9월 26일 오전에 첫 방문하였다.(사진제공 김태실 주임)
지난 9월 25일 오전 11시 호주(오스트레일리아)에서 처음으로 13명의 호주 국민이 창신중학교 정문 옆에 설립된 호주선교기념관(관장 강병도 장로)을 방문하여 그들 조상(선교사)들의 업적을 살펴 보았다. 2023년 10월 7일에는 개관한 기념관은 지금까지 기념관을 방문한 2천명 전부가 내국인이었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호주국민들이 방문하였다. 이들은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로서 뉴사우스웨일즈주 카툼바市에 있는 크리스천펠로우쉽투어(Christian Fellowship Tours)라는 기독교 여행사를 통하여 한국에 온 것이다. 이 여행사는 전 세계에 기독교 성지 여행을 기획하고 방문하는 것으로 특화되어 있는 사업체로 이번에는 한국의 기독교 성지를 방문하는 여행일정을 기획하여 13명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토) 한국에 도착하여 서울, 경주, 부산 등 기독교 관련 성지를 돌아보고 이날 호주선교기념관을 방문하였다.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잉그리드(93세)씨는 "호주 선교사가 한국에서 선교하였다는 사실은 이미 들어서 알고 있지만 선교기념관을 둘러보면서 그분들의 헌신과 희생을 자세히 알게 되었다"라고 하였다. 또 함께 온 피오나 씨는 "한국에 처음 왔는데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라고 하면서 "호주의 우리 선조들이 한국에 선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 보고 크게 감동하였다" 라고 하였다. 이번 여행 일정을 인솔한 제인 브레험 씨는 호주선교기념관을 둘러보고 "호주선교사들이 한국에서 희생적으로 복음을 전파한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라고 하면서 "앞으로 호주에서 한국의 성지 방문을 더욱 확대해서 많은 호주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크리스천경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