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기총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4일 M컨벤션웨딩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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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양산시기총, 대표회장 손용락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정관계 인사들 74명을 지난 1월 14일(수) 오전 11시, M 컨벤션웨딩뷔페 8층에 초청하여 2026년 희망찬 새 출발을 알리는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를 열었다.
차기 회장 김종명 목사(양산영광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제1부 예배는 양산시장로연합회 부회장 최신영 장로(금산공원교회)의 기도와 서기 이요한 목사(예수나눔교회)의 성경봉독(고전 9:24-27)으로 이어졌다. 이창원 집사(북정한일교회 지휘자)의 특송에 이어 단상에 오른 증경회장 정연철 목사(삼양교회 원로목사)는 `둥지에서 벗어나라`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정 목사는 설교에서 안주하는 신앙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갱신하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의 야성을 회복할 것을 주문하며, 2026년 한 해에 승리하는 삶을 살 것을 전했다.
이어 직전회장 박진섭 목사(참사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김인수 장로(평산교회)에게 감사패가 증정되었으며 부총무 주강식 목사(증산로교회)의 광고가 이어졌다.
이날 대표회장 손용락 목사(금산공원교회)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새해는 우리가 모두 영적 황무지를 기름진 동산으로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라고 선포했다. 손 대표회장은 양산시기총의 새해 3대 비전으로 ▲영적 각성과 회복(무너진 제단 재건 및 다음 세대 복음 전수) ▲연합과 일치(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협력) ▲시대적 책임(정의와 공의 실현 및 희망의 메시지 전달)을 제시하며, "연합된 힘으로 지역 사회의 소금과 빛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극대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부 하례회는 총무 정상순 목사(남부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의회 박 인 부회장의 축사를 비롯해 시, 도의원 및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인사를 전하며, 양산시의 발전과 교계의 부흥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영상 인사로,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은 축전으로 인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증경회장 김원남 목사(양광교회)의 기도 후 오찬을 함께하며 덕담을 나누는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기총은 이번 신년하례회를 기점으로 양산 지역 36만 시민의 안녕과 복음화를 위해 더욱 활발한 연합 사역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