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독문인회(회장 박형호 목사, 진주새빛교회)가 지난 2월 5일 오전 함안군 법수면 석무교회(이종호 목사)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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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남 유일의 기독교 문예단체인 경남기독문인회(회장 박형호 목사, 진주새빛교회)가 지난 2월 5일 오전 함안군 법수면 석무교회(이종호 목사)에서 제15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황을 이뤘다.
1부 경건회에서 부회장으로 섬기는 김경희 전도사(밀양상동교회) 인도로 회장 박형호 목사(진주 새빛교회)는 시편 5:7절 말씀을 본문으로 “글 한 편을 쓰기 위해 문장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고 있다”면서 “다윗의 시 150편 중 73편을 다윗이 ‘시’를 남겼고 문인 솔로몬은 아가서, 잠언, 전도서 등에서 글을 남겼다”면서 “경남기독문인회 회원 여러분들로 위대한 시인으로 문학인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시인이 부르는 노래를 많이 만들어 축복의 통로와 다리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목사는 또 “경남기독문인회가 지역 복음의 매개체로서 기독 문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각오로 교회와 사역자와 성도들에게 기독문학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종진 사무국장은 △제13회 경기문 정기총회(2월 21일), △신인상 작품 심사(4월 7일), △출판위원 모임(5월 12일), △출판기념 감사예배 및 기독문학상 신인상 시상식(6월 5일), △합평회(6월 26일), △합평회(11월 18일), △이사회 모임(1월 30일) 등 지난 1년간의 각종 사업을 보고했다.
이어서 경남문인회 회원들 소식으로는 ▲김종명 회원(쉴만한 물가 작가회 우수 작가상 시상), ▲이혜좌 회원(복 있는 사람 권두시 2026년도 계속 연재, 『누군가 고백』(도서출판 평강) 제목의 시집을 출간했다. ▲정승준 회원과 신광열 회원이 각각 『한적헌의 가을』(도서출판 두엄), 『제8집 지친 그림자는 동쪽에 누워 있다』(북랩 출판사)와 오흥국 회원이 『빛 그림』 시집 출간과 쉴만한 물가 작가대상(시 부문) 및 청하문학상(시 부문)을 수상했다.
▲안승기 회원은 1월 5일 한국문학 시선집 출간(공저), 4월 1일 『소중한 당신』 시집 출간(도서출판 평강), 6월 8일 경남기독문학상 서상, 6월 24일 PEN 대한민국 시인 100인 시선집 출간(공저), 8월 16일 윤동주문학상 수상, 11월 25일 일본 대판 문학상 수상, 11월 27일 쉴만한 물가 작가회 우수 작가상 수상, 11월 30일 『남도시단』 27호 출간(공저), 12월 20일 한용운문학상 수상, 『한용운 문심지도』 출간(공저), 2026년 1월 3일 쉴만한 물가 작가회 윤동주 서시 종합평론 평론 부문 등단, ▲조관제 회원 쉴만한 물가 작가회 어우당 문학상 수상(산문부), ▲김정석 회원 일곱 번째 『내 모습 이대로』(도서출판 그린아이), ▲김홍식 회원 25년 12월 22일 한국목양문학상 시 부문 수상 시집 9권 발행, ▲김경희 회원 25년 11월 쉴만한 물가 작가회 신인문학상(시 부문) 수상, ▲이경자 회원 25년 6월 작곡가 이상익 창작복음성가집 『여호와는 나의 성』 시 10편이 수록되는 등 경남기독문인회 회원들이 문학을 누구보다 열정을 갖고 창작 활동에 진력하고 있다.
이날 2026년을 새롭게 이끌어 갈 임원을 개선했다.
▪회장 김경희 전도사 ▪부회장 안승기 목사, 김일연 목사 ▪사무국장 안대현 목사(진주영은교회) ▪사무차장 김광석 목사 ▪서기 백지은 집사 ▪회계 김미진 권사 ▪감사 박형호 목사, 이학규 장로
이날 고문에는 조관제 목사(밀양그리스도교회), 이경자 권사(마산성막교회)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김경희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기독문학을 통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그 무엇보다도 영혼 구원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주력해 가겠다”면서 “경남 지역에 흩어져 있는 문우들을 깨워서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폭을 넓혀 나가고 문우들을 적극 섬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기독문인회는 2011년 1월 24일 창립 준비 모임을 갖고 같은 해 3월 7일 창립총회를 가졌다. 초대 회장에는 강득송 목사, 부회장 배효전 목사, 사무국장 김홍식 목사, 사무차장 이학규 장로, 회계 신광열 목사, 감사 김기해 목사, 김경남 장로가 초창기에 맡아 초석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