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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고현교회 '너는 꽃이야!' 축제로 719명 소중한 결실 맺다

이학규 기자 입력 2026.05.13 13:30 수정 2026.05.13 14:24

스바냐 3장 17절 말씀 능력 붙들어
특별새벽 기도회로 영성 무장도

고현교회가 지난 4월 26일 '너는 꽃이야!'를 주제로 개최한 제22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 모습.
고현교회가 지난 4월 26일 '너는 꽃이야!'를 주제로 개최한 제22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 모습.
고현교회(박정곤 목사)는 지난 4월 26일 ‘제22회 예수사랑축제 시즌1’을 ‘너는 꽃이야!’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고현교회는 2004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예수사랑축제 시즌1·2’라는 이름으로 전도축제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 성도들은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스바냐 3장 17절) 말씀을 붙들고 복음의 씨앗을 뿌렸으며, 그 결과 719명의 결실을 맺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했다.

고현교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약 한 달 전인 3월 29일 주일, ‘제22회 예수사랑축제 개막식’을 열고 전 교회적으로 전도의 시작을 선포했다. 성도들은 하나님 앞에서 전도의 사명을 다시금 다짐하며, 각 교구별로 준비한 전도 응원전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후 세 차례에 걸쳐 총 750명의 VIP를 작정하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가족과 이웃, 지인들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했다.

특히 ‘가정으로, 이웃으로 FLOWER’라는 미션 아래 진행된 전도는 단순한 행사 중심이 아닌 삶 속 전도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더했다. 성도들은 작정한 VIP를 직접 찾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마음의 문을 열었고, 자연스러운 만남과 대화를 통해 복음을 나누었다.

이를 위해 교구별 담당 교역자와 심방권사, 구역장들은 지속적으로 성도들을 격려하고 독려하며 전도의 현장을 함께 세워갔다. 또한 교회에서는 VIP 맞춤형 선물을 준비해 성도들의 전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전도마트’를 운영해 전도지와 다양한 물품을 비치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전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약 2주간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를 진행했으며, ‘PLOWER(Pray+Flower)’ 프로젝트를 통해 릴레이 기도와 주 1회 기도회를 이어가며 전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힘썼다. 또한 축제를 전후로 2주간을 집중전도주간으로 정해, 거의 매일 시내 곳곳에서 전도지와 선물을 나누며 지역 전도를 활발히 전개했다.

그 결과, 기존 성도의 이동이 아닌 복음을 처음 접하는 VIP와 믿지 않는 가족들, 장기 결석자들이 다수 교회로 인도되는 귀한 열매를 맺게 되었다.

 축제 당일인 4월 26일에는 박정곤 담임목사가 누가복음 16장 말씀을 본문으로? ‘사후(死後)세계(世界)-천국 지옥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전했다. 설교를 통해 인생 이후에 존재하는 분명한 두 세계를 선포하며,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분명하고도 힘있게 전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최선자 권사가 간증자로 나서, 자신의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을 전했다.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며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변화시키시는지를 생생하게 증거하는 시간이 되었다.

고현교회는 이토록 놀라운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5월 3일 ‘제 22회 예수사랑축제 폐막식’을 진행한다. 무엇보다 전도에 힘쓴 성도들을 격려 및 축하하고 그 과정에 있었던 간증들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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