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대책범국민운동이 주관하여 한국 교회의 영적 각성과 더불어, 이슬람 확산 방지 및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등 사회적 현안을 두고 기도하기 위한 `제120회 이슬람 대책-교회와 나라 위한 기도회`가 지난 2월 11일(수) 오전 7시,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에 있는 고려파교회연구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제1부 예배는 서기 박재송 목사(창원성민교회)의 인도로 찬송가 421장(내가 예수 믿고서)을 부르며 예배의 문을 열었고, 회계 박성환 장로(창원 남산교회)가 대표 기도를 맡아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설교는 이슬람대책범국민운동 대표인 황권철 목사가 `예수님의 마음을 배우라`(마11:28~30)라는 제목으로 "혼란하고 어지러운 시대일수록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라며 "그 마음을 본받아 교회와 나라를 섬기자"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 기도회는 총무 박경원 목사(창신연합교회)의 인도로 구체적인 기도 제목을 놓고 통성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각성과 부흥 ▲모든 악법(차별금지법, 평등법 등) 철폐 ▲이슬람 및 반기독교 세력 결박 ▲나라의 안정과 북한의 변화 등을 주제로 뜨겁게 기도했다.
특히 이날 기도회에서는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선교사들(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고현철, 김원호, 함진우)의 석방과 탈북민들의 안전, 그리고 자유 통일을 위한 기도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 회복과 반국가세력 척결을 위한 목소리도 높였다.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들은 오른손을 들고 `주 예수 이름으로 선포`하는 시간을 가진 후 고문 강석수 목사(마산 낙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제121회 기도회는 3월 18일(수) 오전 7시 같은 장소에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