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문해두 장로)는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경북 문경 STX리조트에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주제로 제39회 정기총회 및 제26차 동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첫날 오후 2시 박석환 목사(소금과빛교회)가 히브리서 11장 6절을 본문으로 전한 ‘믿음으로 기도하라’ 특강으로 막을 올렸으며, 이어 오후 3시 30분 회장 문해두 장로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드려졌다.
개회예배는 부회장 장재민 장로의 기도와 상임협동총무 이정춘 장로의 성경봉독(출 31:1~11)에 이어 찬양사역자 김승 목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설교자로 나선 총회장 최성은 목사는 ‘하나님의 일꾼들’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각기 다른 지파의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성막을 세우는 일에 동역하게 하셨다”며 “공동체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함께 세워가는 하나님의 작품인 만큼,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할 때 하나님 나라가 아름답게 세워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하나님의 일은 능력보다 성령이 먼저이며, 성령을 의지할 때 사명이 기쁨이 된다”고 권면한 최 목사의 설교 후에는 부회장 정보영 장로의 헌금기도와 최성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으며, 회장 인사와 총무 문일수 집사의 광고가 이어졌다.
준비위원장 박종률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김승 목사의 색소폰 연주 후 회장 문해두 장로의 환영사와 내빈 소개 및 대회사가 진행됐다. 축하와 격려의 시간에는 총회전도부장 권준오 목사와 전임회장 김재현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총회장 최성은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윤창현 장로, 전국원로은퇴장로회연합회 회장 김종기 장로,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오수철 장로, 통합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찬덕 장로, 고려신학대학원 원장 기동연 박사, 고신언론사 최정기 사장, 전북노회교회개척준비위원장 박성권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오수철 장로는 문해두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문해두 장로는 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권준오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하며 전도 사역의 의지를 다졌다. 또한 박성권 목사의 제38차 국내개척교회 보고와 경북중부노회장 박대현 목사의 기도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참석자들은 석식 후 부총회장 김문훈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은혜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침 경건회는 김은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를 마무리하는 정기총회는 둘째 날 저녁에 열릴 예정이며, 현 준비위원장인 박종률 장로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되어 연합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전망이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 남전도회원들이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교회와 가정을 세워가는 사명을 재확인하며 성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