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 제16차 정기총회가 26일 낮 12시 손양원기념관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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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의 자랑인 손양원 목사의 애국·애민·순교 정신을 본받고, 다음 세대로 전수하기 위한 (사)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는 지난 2월 26일(목) 낮 12시, 함안군 칠원읍 칠원교회에 인접한 손 양원 기념관에서 '제16차 정기총회'를 은혜 가운데 개최하고 2026년도 주요 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제1부 예배와 제2부 회무처리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이사장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은퇴)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90장(주 예수 내가 알기 전)의 찬송과 이사 구신회 장로(칠원교회)의 기도 후 정 목사가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는 자’(롬8:29)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참석자들에게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며 헌신했던 손양원 목사의 숭고한 정신과 삶을 본받길 권면 후 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회장 이성구 목사(손양원 기념관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처리에는 총 25명의 회원 참석 보고 후 전 회의록 낭독에 이어 감사 박삼철 장로(창원새순교회)의 ‘2025년도 감사보고’, 사무처장 김승구 집사(향상교회)의 '2025년도 사업 실행 및 재정보고'와 기념관 과장 김봉수 장로(군북중앙교회)의 기념관 보고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이어 이성구 회장의 설명으로 다음과 같은 안건들이 결의되었다.
첫째, 임기가 만료된 이사장직(임기 2년)에 대해서는 현 정주채 이사장의 유임 결의.
둘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
셋째, 사업회 주사무소를 기존 칠원교회당에서 손양원기념관(경남 칠원읍 덕산4길 39)으로 변경하는 안건 통과.
기타 안건으로 2029년 3월 준공 목표로 하는 손양원 영성훈련원 건립을 위하여 부지(168평) 구입을 위한 ‘한 평(평당 120만 원) 기증 운동’을 적극 홍보하기로 결의 후 회장 이성구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