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0기 기독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가 25일 해군사관학교교회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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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병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제80기 해군사관학교 기독사관생도 졸업 및 임관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월 25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교회에서 드려진 이날 감사예배에는 기독사관생도들과 군 관계자, 교계 인사, 가족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하며 생도들의 앞날을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해군사관학교 교회 장상덕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독사관생도들로 구성된 닛시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등 순서로 진행됐다.
거제고현교회 담임목사 박정곤 목사는 설교에서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박 목사는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은 이후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해 300년 동안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살았음을 강조했으며, 임관을 앞둔 생도들에게도 이 순간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의 전환점이 되기를 권면했다. 이어 NMCF 중창단이 “하나님을 만나면 끝난 것이다”를 특송으로 불러 예배의 감동을 더했다.
1부 예배 후에는 기독사관생도들의 신앙적 헌신을 기리는 공로상 시상과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한국기독군인연합회장상은 신지용 생도에게 해군 교육사령관 강정호 중장이, 한국군종목사단장상은 박승훈 생도에게 윤창길 목사가 각각 수여했다. 또 해군군종목사단장상은 이온 생도에게 김광식 목사가, 기독교군종교구장상은 김주영 생도에게 김삼환 목사가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거제고현교회 담임목사 박정곤 목사가 김도환 생도에게, 진해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양동휘 목사가 장경민 생도에게, 해군해병대장로연합회 정일식 장로가 김윤찬 생도에게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한윤숙 권사는 김동민 생도에게 선물을 전하며 신앙 여정을 격려했다.
한편 후배들의 졸업식 송사와 졸업생 대표의 답사가 진행됐고, MCF 입단 및 파송식을 통해 임관 이후에도 신앙 공동체와 함께할 것을 다짐했으며, 행사는 축하 만찬과 함께 은혜 가운데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