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트창원 베데스다선교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8일 오후 7시 창원 성산한빛교회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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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트창원 베데스다선교합창단(단장 남석주 장로, 사목 김성권 목사)의 제1회 정기연주회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가 지난 8일(주일) 오후 7시 창원 성산한빛교회당 2층 대예배실에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휘자 이상엽 집사(장유대성)와 반주자 심향순 집사(명곡)의 호흡으로 진행된 이번 연주회는 다채롭고 은혜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졌다. 합창단은 연주회의 주제이기도 한 ``Soli Deo Gloria`를 시작으로 어린이 솔로(유리아)가 돋보인 `You Do Not Walk Alone`, 안무(이지영)가 더해진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피리(최윤재) 선율이 어우러진 `강 같은 평화` 등 다양한 무대 연출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특별 게스트들의 수준 높은 무대도 연주회를 더욱 빛냈는데 창원시립합창단원인 조난영 집사(진해 구세군교회 지휘자)의 매끄러운 사회를 바탕으로 소프라노 김지숙 집사(국립창원대학교 외래교수, 성산한빛교회)의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열창하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해군본부 군악대장인 트럼페터 이덕진 집사의 `Don`t Doubt Him Now`,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를 연주하며 관객들의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앙코르곡으로는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와 `거룩한 주` 연주 후 정원기 담임목사(성산한빛)의 축도로 마쳤다.
합창단을 이끄는 (주)델릭스 대표이사 단장 남석주 장로(창원시민)는 인사말을 통해 "창단 2년여 만에 첫 정기연주회를 올리게 되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는 합창단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아니라, 우리를 훈련하시고 성장케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목도하는 감사의 축제"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첫 발표회를 가진 중앙아트창원 베데스다선교합창단은 중앙성가집(현재 50집 발간)을 발간하여 기독 음악 저변확대에 힘쓰는 ㈜중앙아트와 베데스다선교합창단이 2024년 6월 2일 통합 창단된 이후 첫 찬양음악회로서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를 치유하셨던 예수님의 기적을 오늘의 찬양을 통해 전하고자 창단된 순수 선교 합창단이다. 박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