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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다!`라는 주제로 경남평생교육연구원(연구원, 원장 현외성 장로)과 이은심리상담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연구원 부설 인문학 독서 모임 평화생명발전소에서 주관하는 2026년 인문학 강좌가 지난 3월 10일(화) 오후 2시 마산YWCA 건물 2층 강의실에서 25명의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과 첫날 강의 시간을 가졌다.
첫 강의는 `인문학과 플라톤 철학`이라는 주제로 전 창신대 석좌교수인 현외성 교수(마산중앙감리교회 원로장로)의 강의가 2시간 동안 이어졌다.
현 교수는 "인문학은 삶의 여정에서 올바른 삶을 살기 위한 지침이고 21세기 디지털 사회에서 통찰력과 비전을 찾을 수 있게 하는 힘"이라고 설명한 후 "수학적이고 관념적이고 이상적인 세계의 철학적 성격으로 형이상학적인 초월적 세계(이데아) 및 종교와 철학의 기초가 되는 2,500년 전인 플라톤의 이상주의 철학이 AI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본연의 인간성을 회복하는 통찰력을 준다."라고 전했다.
주최 측은 이번 강좌가 "험악하고 거칠은 시대와 국가 사회에서 앞서 살다 간 거인들의 지혜와 경륜을 고전 학습을 통해 시대를 통찰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도록 도와드리기 위해" 개설했다고 개설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번 강좌는 이날부터 시작하여 7월까지 격주 화요일 강의가 이어지는데 현 교수의 2강은 `소크라테스의 변론`, 4월은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외래교수인 김용환 목사의 `사회심리학과 사랑의 기술`, 5월은 연구원 이환철 책임연구원의 `유학 혹은 성리학, 중용`을, 6월은 이은심리상담센터 이은혜 교수의 `아들러 심리학과 미움받을 용기`를, 7월에는 현 교수의 `역사와 역사철학,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