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첫 새벽, 창원시 진해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하는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정용기 목사)는 지난 2026년 4월 5일(주일) 새벽 5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침례교회 본당에서 `2026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며 지역 복음화와 화합을 위해 기도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양동휘 목사(진해성광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장홍권 장로(진해중부교회)의 기도와 서기 황찬호 목사(진해북부교회)의 성경 봉독(누가복음 24:1~12)이 진행됐으며, 50여명으로 구성된 호산나 찬양대(진해침례교회)가 `주 사셨다`라는 곡으로 웅장한 찬양을 올려드려 부활의 감격을 더했다.
설교자로 나선 회장 정용기 목사(하늘샘교회)는 `무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자 우리 삶의 유일한 소망"이라며, "부활신앙을 가진 진해의 모든 성도가 부활의 증인이 되어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고 알리는 사명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회계 예병학 장로(진해북부교회)의 봉헌 기도와 25명으로 구성된 중앙아트 진해글로리아선교합창단이 `영화롭도다`라는 곡으로 특별 찬송을 불러 큰 울림을 주었다. 참석한 모든 성도는 찬송가 161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를 찬송하며 기쁨을 나눴다.
예배는 총무 정광열 목사(진해행복한교회)의 광고와 직전회장 최희철 목사(복있는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진해기연은 이날 광고를 통해 오는 5월 14일(목) 오전 8시 30분, 진해구민회관에서 출발하는 `목사(교역자)ㆍ장로 부부 행복 나들이` 일정을 안내하며 지속적인 교류와 연합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드려진 부활절 연합예배 실황은 오는 4월 6일(월) 오후 1시, 창원극동방송(FM 98.1MHz)을 통해 송출되어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성도들에게도 부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