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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고성군 기독교연합회, 2026년 신년 하례회 개최… “지역 발전과 화합 다져”

박삼철 기자 입력 2026.01.13 16:00 수정 2026.01.13 16:00

고성군수 및 기관장, 목사·장로 부부 등 대거 참석

2026년 새해를 맞아 경남 고성군 지역의 발전과 영적 화합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한데 모였다.
고성군 기독교연합회(고성군기연)는 지난 1월 2일(금) 오후 6시, 고성 축협 하나로마트 2층 컨벤션홀에서 ‘2026년 고성군 발전을 위한 기관장과 목사·장로 부부 초청 신년 하례회’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성군 내 주요 기관장들과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장 배동수 목사(구만교회)의 인도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신앙고백과 찬송(1장)으로 경건하게 문을 열었다. 부회장 윤귀용 장로(고성제일교회)의 대표 기도에 이어 서기 최성주 목사(방산성결교회)가 누가복음 18장 14절 말씀을 봉독했다.
설교자로 나선 전 회장 신동근 목사(한마음교회 원로)는 ‘나는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신 목사는 성경 본문을 인용하며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라며, 새해에는 모든 지도자와 성도가 겸손한 자세로 지역 사회를 섬길 것을 강조했다.
이후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회장 변용백 목사(온양교회)와 부회장 김성덕 장로(동산성결교회)가 각각 지역 발전과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총무 허성녕 목사(월흥교회)의 광고와 직전회장 이봉우 목사(당동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에서는 이상근 고성군수(고성교회 안수집사 은퇴), 최을석 고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의 내빈 인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고성군의 발전을 위한 기독교계의 협력에 감사를 표하며, 2026년 한 해 동안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마지막 3부에서는 준비된 식사와 함께 간담회가 진행되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고성군기연은 이번 하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사역에 나선다. 연합회는 오는 1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고성제일교회에서 포항중앙교회 서임중 원로목사를 초청하여 ‘신년 연합 부흥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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