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산청군 복음화와 지역 발전을 위해 목회자, 장로부부 25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청군 지역 51개 교회 연합체인 산청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근평 목사)는 지난 1월 6일(화) 오전 11시, 산청군 단성면 호암로 253에 있는 입석교회당에서 ‘2026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산청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 간의 연합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손에 손잡고’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하례회는 이충현 부회장(입석교회)의 인도로 제1부 경건회와 제2부 인사 및 광고, 제3부 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건회에서는 찬송가 8장을 다 함께 제창한 후 김상호 목사(단계교회)가 대표 기도에 이어 김근평 회장(산청순복음교회)은 ‘은혜에 감사하라!’(딤전1:12~17)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설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해에는 산청군의 모든 회원 교회가 더욱 연합하여 부흥의 역사를 써 내려가자”라고 강조했다. 설교 후에는 산청군과 군민을 위하여(김상은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김기문 장로), 그리고 산청 지역의 복음화와 교회를 위하여(이충헌 목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임 회장인 김상은 목사(산청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이어진 제2부 인사 및 광고 시간에는 장소를 제공한 입석교회 측에 감사를 전했으며,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오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새해 인사에서 “새해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의 말씀을 붙잡고 끝까지 달음질하여 하나님께 칭찬과 상급을 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하면서 “2026년 한 해 동안 연합(Unity)과 복음(Gospel) 전파에 주력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다양한 사역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