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회 원로(은퇴)장로회가 지난 1월 8일 오전 11시, 제일진해교회당에서 ‘제30회기 신년인사 감사예배’를 드리며 2026년 새해의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오직 예수’(행 20:24)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평생을 복음과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원로 및 은퇴 장로부부와 노회장로회 실무장로, 제일진해교회 장로 등 9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지역 사회와 노회 위에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회장 송선규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예배는 부총무 박천석 장로(진해북부교회)의 대표기도와 성경 봉독(창 18:22~28)으로 이어졌다.
설교자로 나선 제일진해교회 서성헌 목사는 ‘아브라함 같은 기도의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소돔 성을 위해 끈질기게 중보했던 아브라함처럼, 원로, 은퇴 장로님부부께서 우리 사회와 교회를 위한 영적 파수꾼이자 기도의 어머니·아버지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찬송 369장을 다 함께 제창한 후 서성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수석부회장 박광석 장로(가음정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된 2부 신년인사회에서는 새해 덕담과 감사의 인사가 오갔다.
이날 회장 송선규 장로(창원영광교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인도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회원들 부부의 가정에 건강과 평강이 넘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경남노회 장로회(회장 김경회 장로) 임원진과 경남노회 원로(은퇴)장로회 회원들이 서로 마주 보며 신년 인사를 나누었으며, 장소를 제공한 제일진해교회 당회원들의 환영 인사도 이어졌다.
이후 직전회장 김광선 장로(진해동부교회)의 마침기도와 악수례를 끝으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오늘의 화합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날 행사를 위해 제일진해교회는 예배 장소와 더불어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제공하며 원로들을 예우했다. 총무 박남지 장로(진해중부교회)는 광고를 통해 “고신 교회의 역사가 깊은 제일진해교회에서 신년인사회를 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당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