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99개 교회 연합체인 경남진주노회 장로회(회장 홍사용 장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노회 발전과 회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신년 감사예배 및 인사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3일(토) 오전 11시, 진교 교회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제64회기 경남진주노회 장로회 주최로 마련되었으며, 노회 소속 목사와 장로 100명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제1부 감사예배는 회장 홍사용 장로(진교교회)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환수 장로(진주삼일교회)의 기도와 전임회장 박대식 장로(진주남부교회)의 디모데후서 1장 14절 성경봉독 후 노회장 박성호 목사(횡천교회)가 ‘아직 가지 않은 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2026년 새해는 아직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인데 어떠한 상황에서도 세상의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따라 거룩한 삶을 감사하면서 살면서 아름다운 것을 지키며 묵묵히 믿음의 길을 걸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선포했다.
이어 동북시찰장 윤영준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삼천포시찰장 하태경 목사가 ‘노회와 관련된 기관과 교회들을 위하여’, 서남시찰장 김귀하 목사가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하여’, 진주시찰장 김선엽 목사가 ‘고신총회와 속한 기관들, 노회와 교회들을 위하여’, 진주동시찰장 민경용 목사가 ‘차별금지법 등 성경에 反하는 악법 제정의 철폐와 근절을 위하여’ 각각 기도한 후 은퇴목사회 회장 김순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수석부회장 김덕생 장로(진주성광교회)의 진행으로 이어진 인사회에서는 회장 홍사용 장로의 인사와 진교교회 권동진 목사의 환영사, 직전총회장 정태진 목사의 신년사와 직전노회장 성덕용 목사의 축사, 총무 정유근 장로(진주삼일교회)의 광고 후 원로(은퇴)장로회 회장 김주삼 장로(진주삼일교회)의 오찬기도로 폐회했다.
예배와 신년 인사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진교교회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나누고 오찬을 함께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신년 감사예배는 경남진주노회 장로회가 2026년 한 해 동안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고, 영적 결속력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