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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경남(법통)노회 장로회, ‘2025년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박삼철 기자 입력 2026.01.15 11:40 수정 2026.01.15 11:40

한 해의 은혜 나누고, 17명의 은퇴 장로 격려하는 화합의 장 마련

경남(법통)노회장로회 2025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2월 23일 저녁에 진영교회당에서 열렸다.
경남(법통)노회장로회 2025 송년의밤 행사가 지난 12월 23일 저녁에 진영교회당에서 열렸다.
경남(법통)노회 장로회 실행위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를 나누는 ‘2025년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 23일(화) 오후 6시 진영교회당(담임목사 김태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남노회 소속 장로회 회원 부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와 예배, 작은 음악회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었다. 회장 김경회 장로(자여교회)는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의 끝자락에서 장로님들과 함께 송년의 밤을 맞이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오늘이 되길 바라며, 2026년 새해에도 하나님께 구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항상 기도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행사는 자문위원 김수중 장로(명곡교회)의 식사기도로 시작된 1부 식사 시간 이후 본격적인 순서가 이어졌다. 수석부회장 박태영 장로(명곡교회)의 시작 기도와 김경회 회장의 인사에 이어, 노회장 전양문 목사(방주교회)가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도에 은퇴하는 17명의 장로를 위한 뜻깊은 시간이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회를 위해 헌신해 온 전 부회장 이종선 장로(담안교회)와 지동한 장로(용원교회)를 비롯한 은퇴 장로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작은 음악회’는 부회장 조용국 장로(웅천교회)의 사회로 품격 있게 진행되었다.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연주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바이올린 현수인(명곡교회)의 ‘아베 마리아’,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연주(피아노; 이다현), 6인조 창원새순교회 걸그룹 시니어팀의 ‘난 예수가 좋다오’, 진영교회(박란희 사모 등 6명) 예람중창팀의 ‘빛을 들고 세상으로’, 창원세광교회 변영준 장로의 팬플룻(Nella Fantasia)과 색소폰(The Holy City)으로 ‘넬라 판타지아’와 ‘거룩한 성’, 앙코르곡(encore 曲) ‘창밖을 보라’ 연주 후 자여교회 11명의 남성중창단(지휘 김아실 사모)의 ‘성탄 캐럴(carol)’과 ‘행복’ 찬양으로 음악회를 마쳤다.
이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찬양으로 구성된 음악회는 송년의 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으며, 참석자들은 선율 속에 한 해의 피로를 씻어내고 영적 위로를 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는 직전회장 오동환 장로의 마침 기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 전원은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장로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을 나누며 내년의 만남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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