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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지역교회

탈북민들의 신앙 공동체 창원 새생명교회, 성탄 축하 감사 예배 및 찬양 축제 열려

박삼철 기자 입력 2026.01.15 13:36 수정 2026.01.15 13:36

성탄의 기쁨을 온 마을과 함께... 다채로운 찬양과 율동으로 감동 선사

창원 새생명교회 (탈북민 신앙공동체)가 2025년 성탄적인 12월 25일에 성탄축하예배 및 찬양축제를 열었다.
창원 새생명교회 (탈북민 신앙공동체)가 2025년 성탄적인 12월 25일에 성탄축하예배 및 찬양축제를 열었다.
2025년 성탄절인 지난 12월 25일 오전 11시,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위치한 탈북민들의 공동체인 새생명교회(담임목사 주영순) 본당에서 40여 명의 탈북민과 동네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성탄 축하 감사 예배’가 거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주영순 담임목사의 집례로 김종기 집사의 대표기도와 주영순 목사의 설교가 이어졌다 주 목사는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님’(마2:1~12)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생명의 떡집이라는 뜻이 담겨있는 베들레헴의 가장 낮은 자리인 마구간에서 탄생하신 구세주 예수님 성탄의 평화가 모든 성도와 지역 사회에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오후에는 성도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제13회 탈북민 가족 초청잔치로 ‘찬양 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합창, 찬양, 율동 등 총 1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날 주 목사는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여 탈북하여 멀리 대구에서 1년 채 저희 교회에 출석하시는 유수경, 최순옥 등 여섯 분을 포함하여 교회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라고 하면서 “우리 교회가 지역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3년 1월 설립된 새생명교회는 ‘Church Planting Day’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복음화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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