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경남후원회(회장 정천 장로, 진해침례교회)는 1월 12일 오후 6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반점에서 신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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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경남후원회, 신년 예배 드리며 사역에 각오 다져
새해 인사 나누고 2026년 맡은 사역에 열심 내기 다짐
유창근 지도목사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 말씀에 은혜
월드비전 경남후원회(회장 정천 장로, 진해침례교회)는 1월 12일 오후 6시 창원특례시 진해구 진해반점에서 신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수석부회장으로 섬기는 강희순 권사(진해중앙교회)의 기도를 시작으로, 지도목사인 유창근 목사(마산동부교회)가 누가복음 15장 20~24절 본문으로 ‘아버지의 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2026년도에 아버지의 마음으로 사랑 안에서 하나 되고, 서로 격려하고 축복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천 후원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되는 교회 안과 밖의 상황을 보며 많은 분들이 교회의 위기를 말하고 있다”며 “2026년도에는 예전과 다르지 않은 어려움과 여러 도전이 예상된다”면서 “믿음과 감사로 서로의 약함을 짊어지고 격려하며 나아가자”고 말했다.
박종구 월드비전 경남본부장은 “병오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난해 월드비전 경남후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신 유창근 지도목사님과 정천 월드비전 경남후원회장님을 비롯한 이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경 밥 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님(영락교회)이 공동 설립자로 인정을 받았다”며 “미국과 우리나라가 같은 해 공동 설립했다는 점에서 뜻깊고 축하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세계 100개국에 월드비전 단체가 있는데, 상임이사국의 지위를 받아 활동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실감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을 내밀고, 공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며, 세상의 어두운 곳에 희망을 전달하는 주님의 도구로 월드비전이 올 한 해에도 쓰임 받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날 신년 감사 예배에는 유창근 지도목사를 비롯한 경남후원회 정천 회장과 후원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만찬을 함께하며 한 해 맡은 사역에 열심을 내기로 다짐했다.
/이학규 기자